▲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NC 다이노스가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3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오늘 NC는 박민우(2루수)-지석훈(3루수)-나성범(중견수)-양의지(포수)-박석민(지명타자)-권희동(우익수)-크리스티안 베탄코트(1루수)-이우성(좌익수)-손시헌(유격수)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고, 선발투수는 김영규다.

전날 라인업과 비교해 변화된 부분은 권희동이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고, 양의지가 4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또한 손시헌이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격한다.

원정팀 롯데는 정훈(중견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채태인(1루수)-한동희(3루수)-오윤석(2루수)-나종덕(포수)-신본기(유격수)로 선발 타순을 내세웠고, 선발투수는 송승준이다.

NC가 롯데를 꺾고 주말 시리즈 스윕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