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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응+한미정상회담 효과’ 文대통령 지지율 상승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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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5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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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최근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폭을 그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8~1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5일 발표한 4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48.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6.8%(매우 잘못함 31.1%, 잘못하는 편 15.7%)로 나타났고, 모름·무응답은 5.2%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7%p 상승했고, 부정평가도 1.0%p 낮아졌다.

세부적으로는 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30대와 40대, 노동직과 가정주부, 자영업, 진보층에서 하락했지만 충청권과 서울, 경기·인천, 20대와 60대 이상, 무직과 학생, 사무직, 보수층에서 상승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지난 4일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에 대한 정부의 빠른 대처, 북미관계 개선의 불씨를 살린 한미정상회담 소식 등이 꼽히고 있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2.1%p 하락한 36.8%로 1위를 지켰고, 자유한국당도 0.4%p 하락한 30.8%로 2위에 위치했다.

정의당은 2.1%p 상승한 9.3%로 3위, 바른미래당은 0.4%p 떨어진 4.9%로 4위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1%p 하락한 2.5%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무당층은 13.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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