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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가수 장문복이 4인조 보이그룹으로 정식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오엔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문복은 오는 5월 4인조 보이그룹 ‘오앤오보이즈’(가칭)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오앤오보이즈’는 장문복을 비롯해 Mnet 아이돌 결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성현우, 윤희석과 JTBC '믹스나인‘ 출신 이휘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오앤오보이즈로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개성있는 랩핑을 선보여 ’힙통령‘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은 장문복은 2016년 디지털 싱글 ’힙통령‘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다.
장문복은 2017년 Mnet 아이돌 결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의 유력 멤버로 꼽혔지만 아쉽게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후 ‘같이 걸을래’, ‘RED' 등 곡을 발매했고, 지난해 9월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