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동교육 강숙자 대표

영어교육 열풍이 최근 영유아까지 확산되고 있다. 영어유치원 영유아반을 비롯해서 학습지, 홈스쿨 등 각종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학습교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 유치원의 한 달 교육비는 무려 100만~200만원에 달한다. 과열된 조기 영어교육 시장에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은 각설하더라도 과연 비용 대비 그만한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갈수록 글로벌화 되어가는 시대에 영어능력은 필수다. 꼭 필요한 영어교육을 경제적 부담 없이 효과적으로 공부할 방법은 없을까? 큰 교육비 부담 없이 효과적인 조기 영어교육과, 최근 거세게 부는 한류열풍 속에서 한글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특별한 언어교육 교구를 개발한 ‘생동교육’ 강숙자 대표를 만나보았다.

생동감 있는 교육, 올바른 인성교육만을 추구해온 교육 출판문화의 선구자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 개발
생동교육은 1993년 5월 생동문화사를 설립하여 Listening Toeic s/w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유치원 영어, 컴퓨터 교육부터 초등학교 국어, 산수, 사회,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구와 교재들을 개발해오고 있다. 지금은 완전히 잊혀진 3.5플로피 디스켓부터 시작해서 CD교재를 거쳐 최신 디지털 교육교재·교구까지 개발하고 보급해온 ‘생동교육’ 강숙자 대표는 “사교육비의 부담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부 방법,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연구해왔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와 각종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올바른 인성교육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사업을 발전시키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생동교육은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閒)·재세이화(在世理化)의 이념 구현을 목표로 설립됐다. 전 세계인들이 문명인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화하고, 국내의 다문화인들(결혼이민자, 외국유학생, 외국근로자 등)의 언어소통 문제를 해결하며 다양한 기술을 가르쳐 생활하는 데 불편하지 않기 위한 교육 계몽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생동교육은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 있는 교육,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는 올바른 교육만을 추구해온 출판문화의 선구자다. “생동교육의 모든 교재와 프로그램은 매우 재밌다.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해오면서,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1995년 데이콤 소프트 공모전 금상 수상, 2000년 교육용 멀티미니어 콘텐츠 부분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00년 성남시청 주최 교육용 S/W 공모전 우수상, 2000년 한국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부문 수상 등 생동교육이 연구개발한 다양한 교재·교구들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생동 토킹펜’ 다양한 언어의 원어민 음성, 가정교사에게 학습하는 것과 같은 효과
한글교육과 함께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류문화 전도에 앞장설 것
생동교육의 ‘생동 토킹펜’은 소리가 나는 펜으로 영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를 원어민의 음성으로 누구나 반복할 수 있어 마치 개인 가정교사에게 학습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또한 녹음 기능과 이어폰 기능이 있어 자신의 음성을 직접 확인하면서 학습할 수 있어 교육효과가 배가 된다. 5권의 책과 음성파일로 구성된 ‘한글공부 한글사랑’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단어, 짧은 문장,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음성교재를 통해 노래를 부르며 한글과 영어를 비롯한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캄보디아어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를 쉽게 익힐 수 있다. 강 대표는 “생동교육의 모든 교재와 프로그램은 매우 재밌다.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껴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생동교육은 ‘재미있는 동화 속에 한글영어 쑥쑥’은 20편의 재미있는 동화를 보고, 듣고 따라하면서 창의력과 어휘력,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성경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복음송으로 성경교육과 함께 다양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생동바이블 시리즈’,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인 ‘행복을 주는 지혜의 선물’ 등 인지적, 창의적 교육을 통해서 교육의 본래 목적인 지·덕·체를 조화롭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재를 개발했다. 특히 ‘한글공부 한글사랑 시리즈’와 ‘재미있는 동화 속에 한글영어 쑥쑥’은 한글을 동화로 읽고 쓰면서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한글교육은 물론이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류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