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배우 이다해가 FN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FN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다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2001년 미스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인 이다해는 2002년 MBC 한중수교 10주년 드라마 ‘내 사랑 링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낭랑 18세’(2004), ‘왕꽃 선녀님’(2004~2005), ‘마이걸’(2005~2006), ‘헬로! 애기씨’(2007), ‘에덴의 동쪽’(2008~2009), ‘추노’(2010) ‘미스 리플리’(2011), ‘아이리스2’(2013), '호텔킹‘(2014), ’착한마녀전‘(2018) 등에 출연했다.

국내 드라마뿐만 아니라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최고의 커플’ 등에서도 연기 활동을 펼치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FN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임수향, 안보현, 박하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