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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경수 보석 석방, 합당한 결정이라고 판단”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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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7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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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정의당은 17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보석으로 구치소에서 석방된 것에 관해 “합당한 결정이라고 판단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비록 1심에서 유죄판결이 이뤄졌지만 현직 도지사인 김경수 지사의 구속은 홍준표 전 지사 등의 사례와 비교했을 때나 일반적인 불구속 재판 원칙 등에 비춰봤을 때 과하다는 것이 중론이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오늘의 결정으로 진공상태였던 경남도정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경남도민들의 우려가 조금이나마 불식되길 기대한다.”라며 “김경수 지사는 77일간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도정에 전념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 대변인은 끝으로 “정의당은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과정에 더 이상 혼란이 없길 바라며 이후 법원의 판단을 차분히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월 30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징역 2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그러나 김 지사 측은 보석 석방을 신청했고, 이에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오전 보석 석방을 허가했다. 다만 재판부는 현금 2억원과 함께 주거지인 경남 창원에만 머물러야 하고, 드루킹 사건의 피고인 등과 만나서는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한편 이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범보수권 야당은 논평을 내고 김 지사의 보석 허가를 결정한 법원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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