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충북도청]

[충북/충남=파워코리아데일리] 이기철 기자 =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동환)은 4월 23일(화) 이븐데일골프클럽에서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 회원 170여명이 참여한‘아름다운 샷 1004 기부’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지원금 18,000,000원을 전달 받았다.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과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인연은 5년 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해마다 전달받은 기부금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환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할 것이며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도 10년, 20년 후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 회원으로 활동하며 후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