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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연장 혈투 끝에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통산 8승‘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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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6  14: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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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김세영(미래에셋)이 연장 승부 끝에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통산 8승을 거뒀다.

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 72·6551야드)에서 2019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4라운드(최종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세영은 초반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1번 홀부터 더블 보기를 범했고, 2번 홀에서도 보기를 추가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여기에 파세이브를 이어가다가 8번 홀에서 1타를 더 잃고 말았다.

이렇게 시즌 첫 승은 날아가는 듯했으나 김세영은 후반 막판 저력을 선보였다.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17번 홀에서 파세이브에 실패했지만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다.

이어진 연장에서 김세영은 이정은과 브론테 로(영국)가 모두 파에 그친 것을 틈타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트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세영은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에 그쳤지만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해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이후 10개월 만에 LPGA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LPGA 통산 8승째를 신고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부분은 김세영의 연장 승부사 기질이다. 김세영은 2015년 LPGA 투어 입성 이후 치른 4차례의 연장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한편 이정은6(대방건설)은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공동 2위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4라운드에 엄청난 저력을 선보이며 2019 LPGA 신인왕 유력 후보로서의 모습을 증명했고, 양희영(우리금융그룹)와 지은희(한화큐셀)는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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