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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교육으로 자녀들에게 올바른 길 제시해야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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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14: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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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방앗간집 일곱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를 병으로 잃게 되면서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일찍 생각이 성숙했던 아이였다. 또래보다 성숙했던 그에게 초등학교 6학년 때 배운 송강 정철의 ‘어버이은혜’는 이후 그의 인생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게 된다. ‘아버님 날 낳으시고..’ 천재들에겐 천재만의 영감이 있다고 믿었던 그에게 어버이 은혜 시구는 크나큰 충격이자 깨달음이었다. 언젠가는 아버지가 될 남자가 자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을 아이들을 위해 바른 생활과 성실함에 목적의식을 두고 생활하는 것, 그는 아버지가 될 남자의 ‘바름’에 대하여 평생을 연구하고 공부할 것을 다짐했다.
본지는 강북구의 재야학자로 불리며 70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브레인 스파크(Brain Spark)라는 뚜렷한 좌표와 방향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구축하며, 이론 확립에 힘쓰고 있는 ‘태전교육’, ‘이름없는 훈장’, ‘뉴멘토’의 저자 이병섭 씨를 인터뷰해보았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근본,
태전교육으로 자녀들에게 올바른 길 제시해야

“에디슨은 천재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에 의해 이뤄진다’고 말했지만 저는 무조건 올바른 이야기라고 보진 않습니다. 단 한 번의 영감, 그리고 그에 맞춰 노력을 기울여야 더욱 배가 되는 것이지, 막연한 노력만으론 역부족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인생의 영감을 줄, 단 한 번의 브레인 스파크(Brain Spark)가 일어날 때 행해지는 공부는, 보다 성취를 느끼게 할 값진노력일 것입니다” 이병섭 저자는 영감을 받기위해, 이른바 ‘메모귀신’이라고 불릴만큼 기록을 생활화 할 수 있어야 영성지수가 열려, 내면에 잠재된 천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한 가지 그가 강조하는 독서 역시 일련의 노력 중 하나다. 이병섭 저자는 매우 낮은 우리나라의 독서율을 안타까워하며 “독서는 곧 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게끔 돕는 자양분이다. 우리나라 남성들이 아버지가 되기 전의 노력이 부족한 것 역시, ‘독서율 부족’이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자신을 찾아가고, 밝히고, 가꾸고 발전시키는 것은 바로 ‘공부’이며 다른 무엇을 위해서가 아닌 내 심성이 고와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역시 ‘너 자신을 알라’고 주장하며 끊임없이 공부를 강조하지 않았던가. 공부는 인간이 인간다워지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병섭 저자가 주장하는 ‘태전교육’은 예비아버지교육으로, ‘태교가 황량한 사막 전체를 옥토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면, 태전교육은 황량한 사막에 좋은 씨앗을 뿌리기만 하면 그 씨앗이 황량한 사막을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좋은 씨앗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곧 태전교육의 모토인 셈이다.

   
 
   
 

“태전교육은 ‘어머니의 노력이라기보다는 아버지의 근본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라는 시점에서부터 출발하는 교육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반듯한 행동을 통해 장차 아버지의 자격을 갖춰나가면 그의 자식들은 반드시 훌륭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이죠.”
한편, 국내에 조현병을 앓고 있는 인구수가 약 43만명에 육박한 시점에서 최근 병을 앓고 있는 이들이 벌인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대책강구와 관련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병섭 저자는 “최근의 안타까운 사건들 역시, 아버지의 무책임한 의식 속에서 교육/설계도 전혀 없이 자녀를 그저 낳기만 했었던 부분들이, 마음의 병이 되어 일련의 사태로까지 번지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현재도 자녀들 중심의 교육이 아닌 뚜렷한 계획 없이 어른들의 겉욕심으로 인해, 가정이 불행을 겪게 되고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는 점을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인간 창조의 기초교육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고운 심성을 배양하고 어렵고 힘든 역경을 잘 견뎌내는 인내를 기름으로써, 결과적으로 바른 인간으로 정립하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론과 실습 위주로 구성된 독일의 모든 교육은 곧 독일의 부흥을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제대로 된 부모교육,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오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강연이 예정된 그의 태전교육(맞춤형 사람창조 원리)강의를 통해 뚜렷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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