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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협회 창립 제33주년 기념 및 제12대 회장 취임식’ 개최여야 국회위원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및 회원 등 700여 명 참석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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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5  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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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경제는 침체기에 빠져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4월 25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질 GDP는 402조 6,784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0.3% 감소해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보였다. 한국경제의 어려움 가운데에서 직격탄을 맞은 직종은 바로 공인중개사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 등 경제침체 등으로 인해 부동산을 찾는 이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거래가 감소하면서 부동산 중개시장이 위축됐고,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공인중개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출범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회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제12대 회장으로 박용현 회장을 선출하기에 이르렀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창립 제33주년 기념 및 제12대 회장 취임식’ 현장을 취재해 향후 협회의 비전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공인중개사의 권익신장·제도개선 통해 중개업계 백년대계 바로 세울 것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용현 회장, 33년 역사상 최대득표율 당선

지난 1985년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이 탄생한 이듬해인 1986년 출범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개인 공인중개사들의 권익단체로서 공인중개사들의 업권 보호와 전문성 제고, 부동산 중개업의 건전한 생태계 육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손해배상책임을 위한 공제사업, 교육사업, 부동산거래정보망사업, 부동산정책연구, 대(對)회원 서비스 및 대국민 홍보사업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전개하며 부동산중개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어느덧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1월 8일 전국 171개 투표소에서 제1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박용현 회장이 총 투표수 26,317표 중 15,207표(57.8%)를 얻어 제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는 33년 협회 역사상 최대득표율에 해당될 만큼 협회 임직원들과 회원들이 박 회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박용현)는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소재 협회회관 3층 대회의장에서 ‘협회 창립 제33주년 기념 및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전남여수시을), 윤관석 의원(민주당·인천 남동구을),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부천원미구갑) 등 여야 국회위원들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 및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윤리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축가,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다수의 국회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보내왔다.


공인중개사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인식 많이 부족
사회활동 지원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위상 강화할 것

박용현 회장은 경기도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위원회 조정위원,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경기도 법률상담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0대·제11대 경기남부 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20년 이상 개업공인중개사로서의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낙점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 회장은 총 3년간(2022년 1월 15일까지)의 임기 동안 협회의 공제·교육사업, 부동산 정책 연구, 정보망 사업, 홍보와 대회원 서비스,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4월 12일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등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현장 방문해 피해를 입은 회원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회장 업무를 시작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부동산중개업계의 현실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기조로 인한 극심한 거래절벽으로 회원들은 생존권마저 보장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가중되고 있다.”며 “저는 협회 개혁에 대한 열망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중개사의 권익신장과 재도개선을 통해 중개업계의 백년대계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라며 “협회는 회원이 있기에 존재하고 회직자 또한, 회원이 있기에 존재한다는 평소의 신념을 늘 가슴에 새기며, 회원들의 뜻을 가슴 깊이 담아낼 수 있도록 제 모든 열정을 쏟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회장은 끝으로 “공인중개사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인식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며 “부동산 전문 자격사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의 사회활동 지원과 공인중개사 재도개선 등을 통해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이 협회와 회원들을 사랑하고, 동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3년 동안 이끌어나갈 박 회장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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