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영한 ‘라디오스타’ 617회는 시청률 4.5%(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616회 시청률(4.3%)보다 0.2% 상승한 수치고, 동시간대 수요 예능프로그램 2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영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66회 6.8%의 시청률로 수요 예능 1위를 지켰고, JTBC '한끼줍쇼’는 126회 3.4%의 시청률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방송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류승수, 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박선주, 역사강사 이다지,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출연했다.

특히 이다지는 ‘100억 계약설’에 대한 질문에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