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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민주당 상승+한국당 하락’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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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0  1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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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3~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5월 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49.4%(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23.2%)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6.0%(매우 잘못함 31.0%, 잘못하는 편 15.0%)로 나타났고, 모름·무응답은 4.6%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부정평가도 1.0%p 떨어졌다.

세부적으로는 진보층, 30대와 40대, 호남, 대구·경북(TK), 서울, 충청권에서 상승폭을 그렸고, 부산·울산·경남(PK)과 경기·인천, 중도층에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 대통령 지지자 혐오표현 논란, 황교안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 지난해 리비아 무장 세력에게 납치됐던 한국인 주모씨의 무사 석방 소식 등으로 추측된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3.6%p 상승한 42.3%로 1위 자리를 굳건히 했고, 자유한국당은 3.2%p 하락한 31.1%로 2위를 지켰다.

정의당은 1.2%p 하락한 5.9%로 3위, 바른미래당은 0.2%p 상승한 5.1%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평화당은 0.1%p 상승한 2.3%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고, 무당층은 11.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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