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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탈세혐의 ‘범칙 전환’ 여부 주목
방성호 기자  |  press0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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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1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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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파워코리아데일리] 방성호 기자 = 효성그룹의 세무조사 결과에서 포착한 탈세혐의가 빠르면 금주 안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10일 국세청 등에 따르면 이번 주에 조세범칙조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효성그룹의 세무조사 결과 3000억원 규모의 탈세혐의에 대한 ‘범칙 전환’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의 범칙조사는 조세포탈죄로 형사고발하는 것을 전제로 열리는 것으로 지금까지 범칙조사로 전환된 사건 중 무혐의로 결정된 사례가 손에 꼽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조사위원회가 범칙조사 전환결정을 내리면 조석래 명예회장, 조현준 회장 등 총수 일가 및 효성과 관련한 조세포탈죄가 1·2심에서 모두 유죄가 인정,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중형 등 가중처벌이 불거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안은 총수일가의 변호사비용 대납, 회장부인의 급여 및 개인여행의 해외출장비 처리, 사저에서 운동 및 사우나시설 등을 회사비용으로 대납한 것을 겨냥한터라 조사의 범칙전환 여부가 주목된다.

효성 측은 김앤장 등 국내 유수로펌과 삼일 등 회계법인, 더택스 등 세무법인으로 대응팀을 구성하고 국세청 출신 고위 전관들을 합류시키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어 이번 주에 열릴 조세범칙조사위원회 결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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