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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50%대 재진입 눈앞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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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7  1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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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며 50%대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0~1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발표한 6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49.5%(매우 잘함 26.8%, 잘하는 편 22.7%)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5.4%(매우 잘못함 32.0%, 잘못하는 편 13.4%)로 나타났고, 모름·무응답은 5.1%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5%p 상승했고, 부정평가 역시 1.3%p 하락했다.

세부적으로는 바른미래당 지지층, 호남과 충청권, 30대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나, 진보층과 중도층, 더불어민주당·정의당·민주평화당 등 범여권 지지층과 무당층, 서울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PK), 20대와 60대 이상, 40대에서 상승폭을 그렸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한 요인으로는 문 대통령 북유럽 순방 관련 보도, 이희호 여사 별세 관련 보도,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김정은 친서’ 수신 관련 보도 등이 꼽히고 있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5%p 상승한 41.0%로 1위를 지켰고, 자유한국당도 1.4%p 상승한 31.0%로 2위를 유지했다.

정의당은 0.8p 하락한 6.1%로 3위, 바른미래당은 0.9%p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4%p 하락한 2.5로 5위에 그쳤고, 무당층은 12.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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