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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화장품 판매와 자격증 교육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한국천연화장품협동조합 설립, 다양한 제품 출시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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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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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우먼코스메틱 전임경 대표

뷰티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화장품’ 분야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바로 ‘천연’ 원료다. 중소 규모의 화장품 제조업체에서는 천연원료 사용에 뒤따르는 비용 인상을 부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오직 고객의 최대 만족을 위한 업체들의 노력은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 빛을 발한다. 20년 전 비누 제조를 시작으로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기술력을 쌓아온 미시우먼코스메틱 전임경 대표는 ‘미시우먼코스메틱’을 통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천연 화장품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있다.

화장품 판매와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 전개
화장품국가자격증 시험 관련 교육도 진행

미시우먼코스메틱은 화장품 완제품의 제조 및 판매뿐만 아니라 원료 판매, 맞춤형 화장품, 베이스(반제품) 판매, OEM/ODM 등 소량, 대량 생산과 창업 컨설팅 및 맞춤형 화장품 강의 등의 교육 사업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 업체다. 특히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고객의 피부를 생각한 친환경 화장품을 소개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미시우먼코스메틱의 화장품들은 모두 글로벌 화장품 국제규격 GMP 시설 기준인 ISO 22716 인증을 확보하여 천연 원료의 건강함은 살리고 동시에 고객에게는 안심을 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시판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합성원료들의 대안으로 DIY 제품들이 한 때 큰 인기를 끌었으나,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시우먼코스메틱은 다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성과를 도출한 후 안정성과 기능적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확보하며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해냈다.
전임경 대표는 작년부터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화장품국가자격증 시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주1회 7시간씩 총 8주의 교육이며, 9명 미만의 적은 인원으로 퀄리티 높은 수업을 진행해 신청자가 매회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 대표는 “화장품 관련 법령이 작년 변경되어 올해부터 자격시험이 새롭게 시행된다. 변경 내용은 6, 7월 발표, 9월 적용을 예상하고 있으며, 시험 과목 역시 화장품 법령, 화장품 성분, 화장품 화학,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출제될 것으로 예측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전 대표는 “책에 나오는 내용이 아닌 실무에 적용 가능한 실전교육 위주이며 각각의 타겟층과 판매처를 감안한 마케팅 플랜까지 제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백화점은 고가정책으로 승부하고 인터넷 매장에서는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경쟁력을 갖춰야 판매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양한 부문에서 효율적인 플랜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요지다”라고 전했다.

입욕젤, 청결제 등 다양한 천연 제품 라인업 구비,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
직접 제조할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 베이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 공략

미시우먼코스메틱은 다양한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아토피에 효과가 좋으며 샤워시나 입욕 후 보습효과가 매우 뛰어난 입욕젤은 국내 현행법상 성인용품으로 분류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인기와 만족도가 고루 높은 제품이다. 또한 10종으로 분류한 향수는 합리적인 가격과 매혹적인 끝향으로 충성고객을 단숨에 늘렸다. 현재 제품이 입점되어 있는 롯데백화점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여성청결제와 남성청결제 등의 제품은 FDA 기준 1등급을 받은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안전한 제품이다. 천연 아로마 에센셜오일의 향과 바실러스 유산균이 신체의 건강을 더욱 좋게 하며 사용 중 눈에 들어가도 거의 자극이 없을 만큼 순한 제품이어서 소비자들의 만족 역시 높다.
이와 더불어 미시우먼코스메틱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조할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 베이스를 만들고 있다. 보통 시중에서 50g 크림이 3~10만 원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이들은 100g에 18,000원 정도로 합리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이 외에도 샴푸, 스킨, 로션, BB크림, 토너, 립스틱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연구 개발하여 5~6월 경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미시우먼코스메틱의 제품들은 이태원, 부산, 노원 등에서 매장을 갖춘 초코야(chocoya)와 아임플라스틱, 그리고 아마존, 옥션, 11번가 등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영세 상인들의 생계 보장을 위해 본사의 직접 판매는 지양하고 일부의 플랫폼만을 사용하여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것이며, 전 대표는 앞으로도 개발 제조에 힘을 쏟고 유통은 도매 위주로 진행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소규모 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한국천연화장품협동조합 설립
천연비누와 주방세제, 양초와 방향제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

이와 더불어 작년 12월 12일 전 대표를 주축으로 하여 설립된 한국천연화장품협동조합은 관련법 개정으로 비누가 화장품 법령에 포함되면서 영세한 천연 비누 제조업체들의 폐업률이 높아진 상황 속에 소규모 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출범했다. 협동조합은 현재 울산 롯데백화점에서 완판된 천연비누와 주방세제, 양초와 방향제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올 여름을 대비한 특별한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출시한 ‘버물리 스팟’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모기에 물렸거나 피부트러블을 위한 제품으로 올 여름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모기, 벌레 피부트러블 등 외부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사람에게는 산뜻한 좋은 향을 풍기지만, 벌레들이 기피하는 향이 첨가된 버물리 스프레이 제품도 곧 출시 예정이다.
협동조합 변진아 이사(로렌플 대표)는 “협회에서 개발한 제품 중 펩타이드가 다량 함유된 화장품 제품은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화상 치료용 의료제품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함량과 순도가 높은 고퀄리티 제품이다. 미백, 주름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동남아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의 반응도 좋아 앞으로 더 수출을 늘리고자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전 대표는 “소비자가 우리 제품을 접하기 쉬운 곳이 인터넷이라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처럼 중소기업 제품들도 지금보다 쉽게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협동조합의 목적이 ‘상생’에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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