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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금값 최고수준…금리인하 기대감 작용
방성호 기자  |  press0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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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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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파워코리아데일리] 방성호 기자 =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시장이 불안할 때 가치가 상승하는 안전자산의 대표주자인 금값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2.90달러) 오른 1420.90달러를 기록하며 2013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와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 금값을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예상보다 낮은 성장세를 나타낸 경기 지표도 금값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최근 합의점을 내놓지 못한 채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미중 무역 갈등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소다.

한편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오는 30~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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