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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재정업무 관련 신규 추진단 및 부서 신설
방성호 기자  |  press0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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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6  1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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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파워코리아데일리] 방성호 기자 = 기획재정부가 16일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과 '정보통신예산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과는 '금융협력과'로 변경된다.

새롭게 신설되는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은 기존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일을 담당한다. 기재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통계청, 감사원 등 6개 부처 합동으로 1단 3과 22명으로 구성했다.

추진단은 재정업무를 효율화하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중앙, 지방, 교육재정을 연계해 재정정보를 통합 생산,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재정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상시적인 재정혁신도 도모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 방향으로 ▲재정정책 의사결정 역량 강화 ▲재정정보 통합 공개 플랫폼 구축 ▲데이터 관리와 활용 시스템 개선 ▲재정업무 효율성 제고 등을 내세웠다.

한편 정보통신예산과는 혁신성장, 4차 산업혁명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효율적인 투자를 위해 신설됐다. 5세대(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CT 분야에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끝으로 국제금융국 국제통화과는 금융협력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여러 부서에 분산된 금융협력 업무를 금융협력과로 통합하고 주요 20개국(G20) 관련 업무는 다자금융과로 일원화한다는 취지다. 기획재정부는 이를 통해 업무 시너지를 높이고 금융협력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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