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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애리조나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팀도 완패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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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7  1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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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텍사스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출루에 성공했지만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17일(한국시간) 오전 9시 5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추신수는 텍사스의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타난 추신수는 애리조나 선발 알렉스 영과 5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3회 말 무사 1루에서 2루수 땅볼을 치며 선행 주자가 아웃됐다. 이후 헌터 펜스 타석 때 추신수는 견제사를 당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6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8회 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냈다.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헌터 펜스의 1루수 직선타 때 1루로 귀루하지 못하면서 아웃됐다.

추신수는 오늘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91(333타수 97안타)에서 0.289(335타수 97안타)로 떨어졌다.

지난 15일 휴스턴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편 텍사스는 타선이 단 5안타 2득점에 그치고, 선발투수 렌스 린이 6이닝 5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인 끝에 애리조나에 2-9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텍사스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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