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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 부정평가도 올라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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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9  1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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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폭을 그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2~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9일 발표한 7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52.1%(매우 잘함 30.9%, 잘하는 편 21.2%)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3.7%(매우 잘못함 28.4%, 잘못하는 편 15.3%)로 나타났고, 모름·무응답은 4.2%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3%p 상승했지만, 부정평가는 0.6%p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보수층, 충청권과 호남, 서울, 60대 이상과 50대에서 상승폭을 그렸으나,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40대와 30대, 중도층에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문 대통령 ‘구미-LG화학 상생형 지역일자리’ 투자협약식 참석 보도, 정부의 일본 수출규제 논의 WTO 이사회 관련 대응 보도 등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영공에 침범한 소식과 관련된 보도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주춤한 모양새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0%p 상승한 43.2%로 1위에 올랐고, 자유한국당은 0.4%p 하락한 26.7%로 2위를 차지했다.

정의당은 1.8%p 떨어진 6.9%로 3위, 바른미래당은 0.3%p 오른 5.3%로 4위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4%p 상승한 2.0%로 5위에 이름을 올렸고, 우리공화당은 0.5%p 하락한 1.9%로 최하위에 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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