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산업/IT
카카오모빌리티 택시회사 인수…‘가맹형’ 사업 시동
방성호 기자  |  press01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02  10:57: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제공 = 뉴시스]

[파워코리아데일리] 방성호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회사를 매입한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안에 따른 플랫폼 택시 사업 형태 중 가맹형 타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차고지를 갖춘 진화택시와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진화택시는 법인택시 면허 90여개와 직원 200여명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실사를 진행해 문제가 없으면 남은 거래 절차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그동안 택시업계로부터 다양한 제안이 있어왔으며,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에 IT·플랫폼 기술 접목에 따른 운영 효과를 소규모로 시범 진행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이번 인수 계약을 진행했다"며 "여기에서 쌓인 데이터를 통해 진보된 사업 롤모델을 다른 택시회사들에게 제시할 방안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부가 지난달 17일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규제 혁신형 플랫폼 택시'는 혁신형, 가맹형, 중개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업계에서는 그간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에 치중했던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이른바 '가맹형' 플랫폼 택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먼저 자체 브랜드를 건 택시를 90여대 시범 운영한 후 이후 본격적으로 가맹 택시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방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70-4238-9979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12-23-25879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Copyright © 2019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