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프레도 김관석 대표

4차 산업혁명 분야 선도 스타트업인 ㈜프레도(대표 김관석)는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저금통을 개발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경제교육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프레도 김관석 대표는 삐뽀 스마트 저금통 App을 통해, 매월 어린이 경제시험을 무료로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경제 개념, 경제 상식, 상황 추론 등 경제교육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고, 결과 분석을 토대로, 수료증 및 인증서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부심도 심어줄 계획이다.
프레도가 개발한 삐뽀 스마트 저금통은 기존 저금통과 동일한 방식으로 쉽게 저금을 하지만, 그 내용과 결과를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기존의 아날로그 저금통은 저금을 하면 그 자체로 끝이지만, 프레도의 스마트 저금통은 저금을 하는 순간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생활 속의 금융 플랫폼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매달 목표 저금액을 설정하여 저축과 경제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홈아르바이트 메뉴를 통해 부모님이 설정해준 청소, 방 정리 등 집안일을 통해 용돈을 받게 되어 돈의 가치를 배우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히게 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프레도의 스마트 저금통에 저금을 하면 은행 가상계좌에 실시간 입금이 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저금액 관리는 기본이고, 아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 저금액을 달성하면 다양한 혜택(교육 컨텐츠, 동화, 명언 등)을 받게 되어, 지속적으로 저축을 하도록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나만의 애완동물을 통해 소비와 투자의 개념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김 대표는 “삐뽀 스마트 저금통은 오프라인과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쉬운 UI/UX를 통해, 기존 금융사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어린이, 50대 이상의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라며 “생활 속에서 금융 데이터가 나오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교육은 물론, 예금, 펀드, 보험상품 추천 등 금융사와 협업을 통해 생활금융으로 확장이 가능한 독창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금융사들과 보험사도 관심을 보였다. 신한금융그룹이 발빠르게 프레도를 육성기업으로 선정했으며 보험영업 플랫폼으로서 가능성이 높아 현대해상에서 보험설계사들이 사은품을 구매하는 스토어에 삐뽀 입점이 확정됨과 동시에 설계사 대상 시상품으로도 선정되었다. 현재 차별적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프레도는 미국 학술대회 논문 통과, 우수 발명품 선정 및 2건의 특허를 등록받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스마트 저금통을 통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을 길러주고, 기부를 통해 따뜻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는 사회적 가치창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