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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향해 “대한민국 후퇴시키고 있어.. 사퇴만이 답”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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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0  15: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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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자유한국당이 10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향해 “대한민국을 후퇴시키고 있는 조국은 사퇴만이 답이다”라고 경고했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들은 자기만 잘 살자고 국민을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후퇴시키고 있는 조국을 더 이상 법무부 장관으로 용인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국 한 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국격도, 민도도 모두 후퇴했다.”라며 “법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국민적 자부심, 공정과 정의에 대한 사회적 신뢰는 산산조각 났다.”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들은 사회적, 정치적 리더를 더 이상 믿지 못하게 됐고, 교육·행정·사법 등 대한민국 시스템 전반을 불신하게 됐다.”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소명감으로 높은 도덕적 기준을 당연시하던 고위공직자들은 소명감도 도덕적 책임감도 가질 필요가 없게 됐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가족이 어떤 불법을 저지르던 권력을 앞세워 검찰 수사는 방해하고, 본인은 그 직에서 버티면 그만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보통 국민들은 영장심사에 불출석하면 모두 구속됐는데, 조국 동생만은 그 확률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고 어떤 국민이 사회적 신뢰를 가질 수 있겠느냐”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은 파면이든 사퇴든 국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의 요구에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인 조모씨는 웅동학원 허위소송 및 교사 채용비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조모씨는 허리디스크 악화로 인한 수술이라는 명목하에 법원에 영장실질심사 기일 변경 신청서를 변호인을 통해 제출했고, 지난 9일 새벽 법원은 조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여당은 조모씨에 대한 옹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야당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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