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비디이엔티(회장 신영학)의 남녀 혼성 아이돌그룹 디아이피엠엑스(DIP MX)가 오는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DIP MX(디아이피엠엑스)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현지 태국의 'yoyo'그룹은 대한민국의 혼성그룹 디아이피엠엑스(DIP MX)의 성장을 확신하며 태국에서의 홍보 및 프로모션을 하기 위해, 내한 후 전격적으로 쇼케이스 개최를 결정했다. yoyo그룹은 5G그룹과 함께 DIP MX를 장차 한류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소속사 인터비디엔터프라이즈와 협약을 맺었으며, 첫 발걸음으로 LBMA 말레이시아 대회에 공식 초청가수로 디아이피엠엑스를 섭외완료했다. 또한 인터비디엔터의 관계자는 "인도, 베트남 등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투어를 함께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IP MX(디아이피엠엑스)는 지난 가을, 루마니아에서 개최된 케이팝 콘서트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 외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약 1,500명 관중이 운집한 ‘K-POP CONCERT in ROMANIA’의 메인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DIP MX는 ‘될 것 같은 밤, Killing me softly’ 등의 히트곡과 함께 아리랑을 열창하며, 대한민국들 대표하는 아이돌로서 해외무대에서의 가능성까지 인정 받았다. 2000년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거세게 이어져온 ‘케이팝(K-POP) 열풍’에 있어 동남아를 넘어 미국, 유럽까지 뻗치고 있는 한류 케이팝 시장에 디아이피엠엑스의 등장은 매우 주목할만하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더불어, 디아이피엠엑스는 탤런트 김동석의 사회로 진행된 '김광석 행복나눔 가을콘서트'에도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인터비디엔터는 연예계 사업 뿐 만 아니라 중국 왕홍들과 함께 우수중소기업전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국내 경제 살리기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다. 신영학 회장은 "오랜 기간, 한류 케이팝 열풍에 일조할 수 있도록 실력 좋은 아이돌 그룹들을 키워왔다. 이번 태국 공연에 열성적으로 임할 계획이며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음악들이 전 세계에 울려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