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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전태일 열사 49주기에 “차별·격차 줄이지 못해 아쉬워”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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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3  16: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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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전태일 열사 49주기를 맞이한 13일 “열사가 산화한 지 49년, 아직도 우리가 일군 성장의 크기만큼 차별과 격차를 줄이지 못해 아쉽다.”라고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열사의 뜻은 ‘함께 잘 사는 나라’였다고 믿는다.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모두가 공정한 사회로 열사의 뜻을 계승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평화시장, 열악한 다락방 작업실에서의 노동과 어린 여공들의 배를 채우던 붕어빵을 생각한다.”라며 “근로기준법과 노동자의 권리, 인간답게 사는 게 무엇인지 생각했던 아름다운 청년을 생각한다.”라고 전태일 열사를 회상했다.

이어 “그의 외침으로 국민들은 비로소 노동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무수한 땀방울이 모인 결과물이다.”라며 “전장에 바친 목숨과 논밭을 일군 주름진 손, 공장의 잔업과 철야가 쌓여 우리는 이만큼 잘 살게 됐다. 누구 한 사람 예외 없이 존경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태일 열사는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법을 지키라고 주장한 노동 운동가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분신자살로 자신을 희생한 인물이다. 그의 희생은 노동 운동 발전과 근로 환경 개선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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