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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으로 국내 결제 시장에 새로운 바람 일으켜㈜넥스페이, 국내 최초 특허기반 지식재산 상용화에 성공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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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6  0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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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페이 앱(사진 왼쪽)과 단말기(사진 오른쪽)

오프라인PG결제솔루션 주식회사 넥스페이(대표이사 최재호)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결제 시장을 석권하였다. 넥스페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국내 결제 시장은 오프라인 가맹은 VAN, 온라인 거래는 PG뿐이었다. 스마트폰 이어잭에 단말기를 연결하여 신용카드를 받을 수 있는 특허를 획득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오프라인PG’라는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결제 플랫폼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월간 파워코리아는 넥스페이를 집중 취재했다.

넥스페이, 출시 4년 만에 국내 결제 시장에 자리잡아
이제는 스마트폰에 이어폰이 없는 채로 나온다. 그만큼 핀테크 시장은 변화가 빨라 적응해야 한다. 이어잭 단말기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제는 블루투스 단말기가 대세다. 무선단말기와 블루투스 단말기의 장점을 가진 스마트폰 앱을 매번 켜지 않고 무선 단말기처럼 버튼으로 금액과 할부 개월 수만 입력하면 바로 되는 비장의 단말기(MP-63)도 12월부터 출시 예정이다. 올해 10월에 신용카드 단말기 정보보호 기술기준에 적합하여 KTC인증을 받고 여신전문금융업협회에 등록까지 마쳤다.
약 100만 명으로 추정되는 노점상, 32만 명의 후원수당 받는 방문판매원, 6만여 명의 학습지교사, 1만 2천여 명의 간병인 등 전체규모만 약 4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사업자등록번호 없는 개인들이다. 이들은 카드를 받아 매출을 늘리고 싶어도 사업자등록 없이는 카드가맹이 원천 불가하여 부득이하게 현금거래만 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불편을 넥스페이 결제 솔루션으로 문제 해결하여 출시 4년 만에 시장에 완전하게 자리 잡았다. 그러나 시장 안착까지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사업의 출발은 IDG CAPITAL로부터 투자를 받아 스타트했고 먼저 신용카드 단말기 정보보호 기술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전자상거래 등에 대해서 국세청 고시에 따른 과세자료수집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의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는 개인정보손해배상책임보험가입도 의무화되었다. 이 같은 다양한 행정 규제로 경쟁자들의 신규 시장 진입이 어렵다.

QR결제, ARS결제, SMS결제 등 혁신 서비스 선보여
넥스페이의 기술혁신은 여기에 멈추지 않는다. 2018년 11월부터 판매자가 SMS 문자를 발송해 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URL만 클릭하면 결제창이 뜨고,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입력하면 되는 혁신 서비스를 내놓았다. 특히 최근에는 테이블 셀프 결제도 가능하게 QR결제와 홈쇼핑에서 물건을 사는 것과 같이 전화(ARS)결제로 더해졌다. 카드 복제의 우려로 판매자에게 잠깐이라도 실물 카드를 건네고 싶어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낸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의 독립적 폐쇄몰이나 블로그 및 카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간단히 결제창만 붙여 사용하는 서비스인 일명 쇼핑몰페이(결제링크 고정 URL 주소 복사방식)도 제공하고 있다.
신종서비스에만 넥스페이는 집중하지 않는다. 불특정 고객을 상대로 거래건수가 많은 경우에는 종이 영수증이 나오는 무선단말기(DKB-900)도 제공한다. 이로써 넥스페이는 대면과 비대면 결제를 모든 소화해 내는 국내 최초 ‘오프 PG 카드가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밴드(BAND),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홍보수단으로 손수 만든 DIY 상품, 직접 기른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예약부도(노쇼)로 고민하는 펜션 운영자, SMS결제와 5개월 무이자 할부로 학부모에게 금전적 혜택을 주고자 하는 학원장, 숍인숍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네일아티스트, 공부방, 세차원 등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도 15,000명의 사용자가 넥스페이 앱으로 24시간 결제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특히 숍인숍 프리랜서들은 가게를 사업하는 장소로 제공받지만 서비스 비용은 사업장을 빌려주는 가게 주인이 아닌 넥스페이 서비스에 가입한 개인 프리랜서가 회원에게서 직접 카드 결제를 받음으로써 카드수수료는 내지만 더 이상 세금 정산 문제로 주인과 옥신각신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대면 결제 및 비대면 결제 어플리케이션 보급
국내 최초 특허기반 지식재산 상용화에 성공

넥스페이 결제 서비스는 사업자등록번호 있는 사업자는 물론이고 사업자등록번호 없는 개인도 사업자도 똑같은 카드 가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손님을 앞에 두고 얼굴을 보면서 하는 대면 결제는 물론이고 얼굴을 보지 않고 먼 거리에 있는 손님들에게는 결제창을 SMS 문자로 전송하면 앱을 깔지 않고도 바로 결제할 수 있어 매출 신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카드 결제와 함께 국세청의 현금영수증 발급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판매나 일자별 결제 및 입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볼 수 있는 모바일 POS이다. 특히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는 카드대금을 기본 4영업일 후에 받지 않고 급전이 필요한 경우 회사에 따로 연락하지 않고 앱의 입금일자 조회 및 변경을 통해서 언제든지 몇 번이고 바꾸고 되돌릴 수 있는 유연한 결제 플랫폼이다. 또한 연간 매출 3천만 원 미만의 비사업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앱에서 종합소득세 비대면 신고 위임을 세무사에게 맡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사업자 등록을 하지 못하는 노점상인 등 영세사업자에게 대면 결제 및 비대면 결제 어플리케이션 보급으로 온라인전자지급결제대행(PG)서비스망을 스마트폰에 연동하여 오프라인 결제가 되도록 하여 신용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비사업자 개인들의 카드 가맹의 길을 개척하여 판매자 결제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기반 지식재산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서비스 가입 후 카드 결제로 매출이 늘어나서 개인 비사업자였다가 연간 3천만 원이 넘어서는 부가세법상 사업자등록을 홍보 계도하여 사업자등록증을 내고도 넥스페이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는 비율이 20%를 상회하고 있다. 개인 측면에서는 현금결제 수단에 카드결제수단이 더 해짐으로써 실질소득이 증가되는 것은 당연하고, 부수적으로는 세원이 넓어지고 지하경제도 축소되는 국가경제 효과도 발생하게 된다. 노점상마저도 카드 결제가 되게 만들어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동전과 현금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부의 장기정책 방향과도 정확히 부합하는 선진사업모델이다.
지난 9월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국세청 국세행정혁신 국민자문단 공평과세분과 위원에 위촉되기도 했다. 자문위원으로서 제출한 골프캐디피혁신정책 제안도 국세청에서 그 실현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다. “만약 아이디어가 국세청 의지가 반영되어 정책 실현으로 이어질 경우 조세와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국가재정 수입 연간 4251억 원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작은 돈이 아니다. 대한민국 캐디들이 해마다 KFX 비행기 4-5대를 살 수 있는 돈이다”라며 힘주어 아이디어를 낸 배경을 설명한다.
이 같은 밝은 사업전망으로 광고 하나 없이 입소문으로만 전국에서 활동하는 영업조직이 500여 명으로 늘어났다. 영업 측면에서 아이템 매력은 카드 승인액에 비례하여 늘어나는 소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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