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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방파텍,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식문화 트랜드를 선도하다HMR시대, 한식의 혼을 담은 식품용기 ‘찜팩(ZZim pak)’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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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9  13: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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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팩(ZZim pak)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혼자 사는 가구, 이른바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한민국 총 가구에서 1인 가구의 비중이 29.3%나 된다. 3가구 중 1가구가 나홀로 사는 가구인 셈이다. 또한 지난 12월 발표한 ‘장래가구 추계’에 따르면 2047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약 37%(832만)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인 가구 혹은 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식생활 문화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 외식과 가정식의 중간 개념인 HMR(HomeMeal Replacement)가 새로운 식문화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HMR이란 과거 ‘식품을 산다’는 개념과는 조금 다른 ‘식사를 산다’는 의미로 정의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사서 바로 먹거나 간단한 조리과정을 거쳐 먹을 수 있는 훌륭한 한끼 식사’라는 뜻이다. 포장음식을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데워 먹는 음식들이 대표적인 HMR이다. 이러한 식생활 문화의 변화로 음식 포장용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편리함과 함께 음식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획기적인 포장용기로 화제를 모으는 기업이 있다. 30년 역사를 가진 포장용기 전문기업 ㈜태방파텍(대표 정희국)이다.

㈜태방파텍, 국내 식품 포장용기 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오다
㈜태방파텍은 1989년 설립 이후 '식품유통문화'를 선도하고,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세계일류 포장재 제조회사' 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식품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1999년 '숨쉬는 필름'을 이용한 포장용기로 국내 용기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왔던 ㈜태방파텍이 2년 전 데워먹는 식품용기 ‘찜팩(ZZim pak)’을 출시하며 현대인들의 식문화 트랜드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찜팩(ZZim pak), 한식의 장점은 살리고 간편 조리식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다
㈜태방파텍 정희국 대표는 수분이 많고 뜨겁게 데워먹는 찜 요리가 많다는 것과 오븐보다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의 조리문화에 주목했다. 전자레인지는 사용이 매우 간편해서 우리나라 주방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조리도구이다.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오피스에서도 흔하게 사용한다. 하지만 전자레인지의 가장 큰 단점은 조리과정에서 수분이 모두 증발한다는 것이다. ㈜태방파텍의 찜팩은 이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간단하게 말해 찜팩은 압력밥솥 원리와 똑같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서 1.4기압 압력과 섭씨 120도의 과포화 증기로 식품을 찌는 효과를 내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포장용기의 변화 없이 압력밥솥에 찌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일반 포장용기는 95도까지 변형이 일어나지 않으나 찜팩은 130도까지 요리가 가능하다. 실질적으로 간편식을 조리함에 있어 온도의 제한이 거의 없는 것이다.

조리시간 단축과 전기 절약에 탁월한 효과, 무엇보다 식품의 식감과 풍미를 한층 더 살리다
기술의 비결은 용기의 모서리 구조에 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포장 필름이 부풀면서 돌출된 부분이 살짝 터져 그 구멍으로 수증기가 서서히 빠지게 된다. 수분의 증발을 막을 뿐만 아니라 조리과정에서 수증기의 열과 압력을 활용할 수 있어 조리시간 단축과 전기 절약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일반 포장용기를 사용한 제품에 비해서 30%가까이 조리시간을 단축시켰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음식의 맛을 최고로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간편하지만 음식의 맛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는 간편식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냈다. 찜요리가 많고 수분이 많은 한국 식품의 특징을 완벽히 살릴 수 있게 되었다.
정 대표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늘면서 HMR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포장용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찜팩은 우리 고유의 조리방법을 최대한 살려 식품의 식감과 풍미를 한층 더 살릴 수 있으며 보다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One-stop Packaging Service(OPS),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책임지다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태방파텍의 기술력

㈜태방파텍의 또 다른 차별점은 One-stop Packaging Service(OPS)와 Total Packaging Solution이다. 디자인을 할 여건이 안 되는 기업들을 위해 디자인 고안부터 제품 생산까지 논-스톱으로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토탈 패키징 솔루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고객사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업 기반을 확장시켰다.
이러한 ㈜태방파텍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기술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2018년 신제품 개발에 관한 최고 권위를 가진 ‘IR5 장영실상’을 통해 찜팩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세계포장협회의 ‘2016 월드스타상’, 뒤셀도르프 박람회 대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외에서는 음식 못지않게 포장용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완벽하게 보관하고, 조리과정에서 음식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것이 바로 포장 용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글로벌 유수 대기업들이 포장용기의 기술력에 집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태방파텍,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는 K-Food의 첨병 역할할 것
현재 ㈜태방파텍의 제품들은 식품 관련 제품의 수출이 가장 힘들다는 일본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공항(SATS사/싱가포르에어터미널시스템)내 케이터링 사업부에 포장용기를 공급 중이며, 러시아 LUKA사와 시베리아횡단 열차 내 자판기용 용기공급으로 1차 계약을 마친 상태다. 또한 베트남에 현지공장을 설립하고, 동남아에도 HMR 열풍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마친 상태다. 정 대표는 ‘국내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마치고, 국내는 몰론 세계적으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 속으로 한류 문화가 퍼져나가고 있으며, 한식이 그 중심에 있다. 베트남 현지 공장은 ㈜태방파텍이 동남아와 세계로 진출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 K-Food가 글로벌 문화로 자리 잡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포장용기다. 우리 ㈜태방파텍이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는 K-Food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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