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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우한 폐렴 확산 막기 위해 대책 종합점검 회의 주재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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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30  10: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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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종합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대책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범정부적 총력 대응 노력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회의가 마련됐다.

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직접 챙기고 나선 것은 ▲26일(설 연휴 대국민 메시지) ▲27일(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등 총력 대응 주문) ▲28일(국립중앙의료원 현장 대응 상황 점검) 이후로 이번이 4번째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교육부·외교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 관계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17개 시·도지사들도 화상 연결을 통해 참여하며 이날 회의는 생중계로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회의 안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상황 보고 및 범부처 종합 지원 대책 ▲우한 교민 소개 및 지원 ▲우한교민 임시 생활 시설 운영 및 지역 사회 감염 예방 관리 ▲경제적 영향과 대응 방향 등 총 4건이다. 해당 안건들을 부처로부터 보고 받고 토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우한 교민들의 임시 생활 거주지로 지정된 지역에서 거세게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양해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민 격리 지역으로는 아산과 진천의 공무원 연수시설로 최종 결정됐다.

한편 우한 교민을 국내에 데려오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와 정오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전세기 2대는 중국 측의 비행 허가 변경으로 인해 이날 밤 출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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