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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복지공약’ 내놨다..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등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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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2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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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4·15 총선 복지 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생애주기 맞춤형 사회안전망 확대로 모든 국민께서 품격 있는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기초연금 30만원 수준의 인상과 장애인연금 수급권 확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등을 4·15 총선 복지 부문 공약으로 발표했다.

민주당은 우선 노후생활 보장과 관련, 지역사회 내 아파트 형태의 '노인 공동거주 지원주택'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독거 또는 부부 노인에게 다양한 크기의 주거 공간을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고 공공 지원주택 내 일상생활 편의시설 등 운영을 통한 복지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또 지난해 기준 60만 여개인 노인 일자리를 향후 4년 동안 매년 10만개씩 확대하겠다고 했다. 재능 기부형 일자리, 노인운동기구 관리, 등하교 도우미 등 노인 적합형 일자리 확충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초연금 대상자 전체인 소득하위 70% 노인의 기초연금을 내년까지 3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도 했다.

민주당은 장애인 관련 공약과 관련해서는 장애인연금 수급권을 소득하위 70% 중증장애인 전체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2만개인 장애인 일자리를 매년 1000개씩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아이돌봄 안전망 강화 공약에서는 가정 양육을 선택한 부모를 위해 시간제 보육을 확대하는 한편, '온종일 돌봄 특별법' 제정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54만명의 아동을 학교와 마을이 함께 돌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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