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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서 “국민 간 교류 협력 위축되면 안돼”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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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0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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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민 간 교류 협력이 위축돼선 안 된다고 우려했다.

강 장관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 화상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문제는 3국 협력 핵심 관심 분야인 국민들 삶과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함께 이번 사태로 인한 국민 간 교류 협력 위축, 경제·사회적 충격을 최소화할 필요성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도 최근 코로나19를 세계적 대유행으로 평가하면서 모든 나라가 건강 보호, 경제·사회적 충격 최소화, 인권 존중 사이 섬세한 균형을 취해야 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늘 회의에서 세 나라 경험과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3국 협력 채널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긴밀하게 하는 모멘텀을 강화하자"며 "동북아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회의에는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도 참석했다. 앞서 한·중·일 외교국장은 지난 17일 유선 협의에서 외교장관 화상회의를 추진키로 했다.

3국 외교장관은 코로나 사태 관련 각국 상황을 공유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일본의 무비자 입국 제도 중단으로 한일 및 중일 간 교류가 위축된 점과 관련해 기업인 예외 입국 등 조치 완화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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