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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단 청정지역 700고지에서 자생하는 최고급 산양삼면역력에 강화에 특효, 산양삼의 효능 널리 알리고 싶어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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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4  1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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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주니강원임산 하준 대표

산삼꿈을 꾸면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산삼은 최고급 명약이다. 산삼은 산에서 나는 인삼(人蔘)이다. 적응증이나 효용이 인삼과 비슷하나, 그 효과는 매우 월등하다. 산삼의 맛은 단맛이 함께 쓴맛이 매우 강하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삼은 원기회복, 두뇌활동, 당뇨, 암, 혈압, 간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산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적인 홍역을 앓고 있는 지금 면역력 강화에 큰 효능이 있는 산양삼이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만명통치약의 상징, 명약의 대명사 산삼에 못지않는 최고의 산양삼
만병통치약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명약의 대명사로 불리는 산삼. 천종(天種)혹은 조복삼(鳥腹蔘)이라고 불리는 자연생 산삼은 새나 짐승의 배설물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최고의 산삼이다. 예로부터 하늘이 점지해준 심마니들만 찾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매우 희귀했으며 최근에는 더욱 찾아보기 힘들어서 엄청난 재력가가 아니라면 구경조차 하기 힘들다.
장뇌삼은 깊은 산속에 씨를 뿌려 자생으로 자라난 삼이다. 과거 낮은 언덕에서 씨를 뿌려 작물처럼 재배하던 산양삼과 구분되었으나, 2009년부터 산양삼으로 통일해서 부르고 있다. 임업진흥원 품질검사에 합격하고 합격 필증을 부착해야 판매/유통할 수 있다. 해발고도 700미터 이상의 높은 지역에서 자란 장뇌삼은 자연생 산삼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거의 흡사하고 효능 또한 천종삼과 매우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서적에 따라서는 산양삼을 산삼의 범주에서 빼는 경우도 있다.

첩첩산중 해발 700미터, 부엽토를 영양분 삼아 자생하는 최고의 산양삼
대한민국 최전방 강원도 화천의 용화산[龍華山] 해발 700미터, 등산로도 없는 첩첩 산중 이곳을 매일같이 헤매고 다니는 이가 있다. ‘하주니강원임산’의 하준 대표다.
서늘한 그늘이 많아 일조량이 적으며, 해발 6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곳은 좋은 품질의 산삼이 자라기에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삼 재배에 있어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가진 곳으로 과거 천종삼이 가장 많이 발견되던 곳 중에 한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산삼은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는 깊은 산속에서 농약이나 비료 없이 오로지 부엽토를 영양분 삼아 자생하고 있다. 또한 하 대표가 매일 같이 산을 돌며 잡초를 제거하고, 해충을 제거하기에 산삼의 품질이 어느 곳 못지않게 뛰어나다. 하주니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땅이 어는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채취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사시사철 구입에 대한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많은 주문이 몰려들어오고 있다.

매일같이 산에 오르는 15년 베테랑 심마니, 최고급 산양삼 고객에게 전달할 때 가장 뿌듯해
산삼을 15년 넘게 재배하고 있는 배테랑 심마니인 하준 대표는 최고 등급의 산양삼 재배에 인생을 바친 인물이다. 하준 대표는 “산삼은 고지대 700미터 이상에서 자란 것들이 특히 좋다. 고지대에서 자란 산삼은 산 밑에서 자란 삼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 척박한 땅에서 자라난 삼은 뿌리가 깊이 내리고 자생력이 강하며 약효도 훨씬 뛰어나다. ‘하주니강원임산’은 최고의 삼을 추구하며, 척박한 자연 속에서 스스로 성장한 산삼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 대표는 주문이 들어오면 산에 올라가 삼을 채취하기 때문에 겨울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같이 산을 오른다. 삼을 채취하지 않는 날도 삼이 건강하게 자생 할 수 있도록 천적인 쥐나 잡초제거를 위해 매일같이 산을 찾는다. 하 대표는 “매일 해발 700미터 이상을 오르내린다. 무릎이 많이 안 좋아졌지만 고객들이 최고로 신선한 삼을 드실 수 있기에 최소수량의 주문이 들어오더라도 꼭 주문 후에 삼을 채취해서 판매하고 있다. 고객에게 신선한 최고의 삼을 보내드릴때가 가장 뿌듯하다”고 언급했다.
하주니강원임산에서는 7년 근부터 15년 근 이상의 산양삼을 판매하고 있으며, 15년 근 같은 경우는 사포닌 등의 영양분 함유량이 매우 높아 천종삼과 효능이 매우 비슷할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이 좋아서 시작한 산양삼 재배, 국민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 되는 신약 개발하고 싶어
산삼은 뿌리부터 줄기, 잎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 하나 허투루 쓰이는 곳이 없고 버릴 것이 없는 식품이기에 최고의 건강식품이라 불려 왔다. 물론 산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가장 익숙하고 또 널리 알려진 조리법은 삼 뿌리를 사용하는 것이다. 여름의 보양식 삼계탕에도 인삼 한 뿌리는 반드시 들어가며 삼채무침 등을 사용하여 먹는 방법도 있다. 또 이른 아침 공복에 생삼을 한 뿌리 씹어 먹으면 하루를 거뜬히 날 수 있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원기를 보전하는 장점이 있다.
화천 외에도 횡성 등지에 대단위 산양삼 재배단지를 기획 중인 한 하준 대표는 “산이 좋아서 삼을 시작하고 최고의 삼을 키워왔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사태를 겪으며 또 다른 생각을 했다. 면역력 강화에 특효를 지닌 산삼을 이용해서 면역력 강화 약품을 개발하고 싶다. 산업화할 정도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정부기관 및 교육기관과 함께 하면 가능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명품 산삼 재배부터 국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그가 있기에 미래의 신종 바이러스도 더 이상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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