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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미세먼지 차단하는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포스트 코로나’ 이후 ‘K-방역’으로 세계시장에서 각광 받을 것
권동호 기자  |  dongho2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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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0  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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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퓨리움'

최근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날씨나 기후가 이상해지고 있어 그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는 이제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현대인들은 하루 일과의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만큼 실내 공기 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은 더욱 커가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및 건물 내부의 방역에 대한 중요성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바로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이러한 사회적인 분위기와 맞물려 ‘인공지능 공기청정과 살균, 항균으로 깨끗하게 샤워하자’는 경영모토로 에어샤워(Air Shower)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퓨리움(PURIUM)’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이른바 K-방역, 한국형 방역 모델을 공유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월간 파워코리아는 퓨리움 남호진 대표를 만나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퓨리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융·복합한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개발해
고객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맑고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

2016년 9월 설립된 퓨리움(PURIUM)은 병원 음압병동이나 반도체 공장 등 청정시설에서 사용되는 에어샤워기 전문 제조업체다. 퓨리움은 ‘안전하고 청정한 공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융·복합하여 만든 인공지능 IoT의 결정체다.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퓨리움’은 지능형으로 실내공기 질의 스마트 센싱에 따라 대형 공기청정 기능(3단계)이 동작되고, 사이클론 터보 에어샷을 통해 출입하는 사람과 물체에 묻은 초미세먼지·바이러스 차단·제거·집신·탈취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내외부 4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광고·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설치된 5가지의 실내 공기 센서를 통해 실시간 실내 공기의 트렌드 분석 및 이상 탐지와 개선방안을 제시해준다.
또한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퓨리움’은 내부의 친환경 LED 살균기, 천연의 피톤치드 겔을 통한 실내 공기의 항균·살균·곰팡이 제거를 할 수 있고, 옵션 상품(CCTV, People Counting 등)을 통해 출입 보안·방문자 출입 현황 관리 등 추가 기능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현재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퓨리움’은 국립중앙과학관, 성남시의료원, 성남시보건소, 인천 미추홀구 보건소, 구립 신반포 어린이집, 이천시 종합복지타운, 일산차병원 등 다수의 다중이용시설(공기관, 교육시설, 의료시설, 기업, 복지공간, 문화공간)에 GATE(문) 형태로 설치되며 열혈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KC 인증,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등 경쟁력 입증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퓨리움은 특허 등록 2건 및 출원 1건, 디자인/상표 등록 및 ISO 9001, ICT 융합 품질, KC 인증, 벤처기업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확인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확인서 등을 취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2019 혁신시제품 국회 특별전시회’에 퓨리움 제품이 전시되고 조달청 ‘혁신시제품’에 지정되는 쾌거도 달성했다.
무엇보다 퓨리움의 제품이 차별화되는 점은 타 기업의 제품들과 다르게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보통 특수 목적용으로 제조되는 ‘클린룸’의 경우는 별도의 특수장비(안경, 장갑, 모자 등) 착용 없이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없지만, 퓨리움의 제품은 다중이용시설 등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어 가전 수준의 제품이라는 점이다. 또한 공기청정기와 에어커튼의 장점을 섞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퓨리움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거나 차단할 수 있고, 공기를 청정할 수 있다.

중동지역, 일본 등에서 러브콜 받아
보급형·가정용 제품으로 시장 확대할 것

이렇게 지금의 퓨리움이 자리잡 기까지는 남호진 대표의 역할이 컸다. 그는 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NIA(한국정보화진흥원), KT에서 사물인공지능 분야를 담당하며 경험을 쌓았고, 2009년 IoT를 국내에 소개하는 등 다양한 융합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 인재다.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 대표는 회사를 나와 창업을 결심했다. 남 대표는 “실생활에 필요한 IoT 기술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다”며 “우리의 일상을 망가트리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공기청정기 하나로는 실내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에어샤워기 산업에 뛰어들게 됐다”고 창업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그는 2016년 퓨리움 설립 이후 3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퓨리움’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인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퓨리움은 중동지역, 일본 등 세계각지에서 제품 판매에 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퓨리움은 중앙대학교에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퓨리움’을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향후 퓨리움은 주로 사무실, 호텔, 관공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IoT 에어샤워 ‘퓨리움’을 성능 개선과 크기 축소 과정을 통해 보급형·가정용 제품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남 대표는 끝으로 “맑고 깨끗한 공간, 여러분이 생활하는 공간을 퓨리움이 깨끗하게 만들어가겠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우리 제품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퓨리움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아가 전 세계인들에게도 건강을 선물하는 ‘K-방역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는 그 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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