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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2차 전지 배터리’ 국산화 통해 친환경 이동수단 선보이다㈜이엠이코리아, 경산시와 100억 규모 투자 MOU 체결해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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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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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엠이코리아 광주전라지사 이중호(사진 오른쪽), 이현신(사진 왼쪽) 지사장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일상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타인과의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퍼스널 모빌리티가 떠오르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으로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이 해당된다. 국내에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라고 하면 바로 ㈜이엠이코리아가 먼저 떠오른다. 이에 월간 파워코리아는 ㈜이엠이코리아에 대한 모든 것에 주목해봤다.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이엠이코리아’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엠이코리아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유일 자가발전형 전기 자전거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모터 전문 업체와의 R&D를 통한 고효율 모터 개발, 2차 전지 배터리 자체 생산, 신제품 개발을 위한 혁신 디자인 연구 등 타 브랜드 제품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개발에 초점을 두면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엠이코리아는 전기 자전거, 전동 스쿠터, 전동 킥보드 등 총 30종 이상의 제품라인업을 갖췄으며, 친환경 이동수단의 핵심인 배터리를 자체 생산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자체 브랜드를 런칭해, 다양한 제품을 왕성하게 연구 및 개발, 출시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 끝에 국내 동종업계 최초로 ‘친환경 2차 전지 배터리’ 국산화하다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이모빌리티산업 육성 등 투자협정에 관한 MOU 체결

㈜이엠이코리아는 국내보다 먼저 퍼스널 모빌리티를 생활화한 선진국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을 획득했으며, 자체 기술력을 목표로 2년 6개월간 80억 원이 넘는 연구비를 투자해서 안전 인증, 전자파 인증, 상표 등록 등 각종 특허를 보유하게 됐고, 50개 이상의 KC(국가통합인증) 마크를 취득했다. 또한 ㈜이엠이코리아는 국내 동종업계 중 최초로 2차 전지 자동화 생산 라인을 설비, 구축하여 스마트 모빌리티의 핵심인 배터리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모터 전문 업체와 R&D를 통한 고효율 모터 기술 개발 및 배터리 제조로 생산된 제품으로 내수고객, 해외수출 바이어에게 신뢰감을 얻고 보다 안전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
끊임없는 연구·제품 개발에 매진 중인 ㈜이엠이코리아는 최근 자가발전 시스템을 도입한 전기 자전거 ‘스텔라 26인치’를 개발·출시했다. 스텔라 26인치는 특정 속도 이상이 되면 자가 충전되는 기능이 별도의 충전 없이 10,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이엠이코리아는 지난 5월 19일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지식산업개발㈜과 함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이모빌리티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협정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한 단계 성장을 예고했다. 이번 MOU는 ㈜이엠이코리아가 2023년까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12,562㎡(3,800평)의 부지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하여 6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경산시와 경산지식산업개발은 산업단지 부지 및 공장 건립과 원활한 기업 운영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본사 못지 않은 탄탄한 프로세스를 선보이는 ‘㈜이엠이코리아 광주전라지사’
㈜이엠이코리아 본사 못지않게 탄탄한 프로세스를 자랑하는 광주전라지사의 행보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12월에 오픈한 ㈜이엠이코리아 광주전라지사는 호남지역을 총괄하는 지사다. 현재 광주, 전라도 지역에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엠이코리아 광주전라지사가 위치한 광주광역시는 계획도시로서 지역 자체가 지구 단위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다. 10년 전부터 지구들이 개발될 때 자전거도로나 근린생활시설을 잘 구축해왔으며, 자전거도로를 따라 영산강 줄기(강변)를 타고 호남 지역을 누빌 수 있기에 친환경 모빌리티의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이엠이코리아 광주전라지사는 ㈜이엠이코리아의 다른 지사, 대리점 본사랑 차별화를 주기 위해 주요 부품인 보조배터리 제작부터 A/S, 튜닝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에 맞춰주고 있다. 이중호, 이현신 지사장은 “본사는 대구에 있다 보니 모든 업무(배터리 교체, A/S, 튜닝 등)를 본사에 의뢰하기는 힘들다”며 “그래서 A/S와 배터리 제작에 나서고 있다”고 탄탄한 프로세스를 선보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홍보가 부족한 퍼스널 모빌리티, 국가에서 지원 필요해
공공기관과의 협업 통해 ‘윈윈 효과’ 거둘 것

퍼스널 모빌리티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이용했을 때의 장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경제적인 지출에서도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럽과 달리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홍보가 덜 되어 있다. 쉽게 생각해서 전기 자전거, 전동 퀵보드 등을 친환경 이동수단이라는 생각을 안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중호, 이현신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가 극성인 가운데 퍼스널 모빌리티을 이용해서 비대면 출퇴근,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많이 홍보되어야 하는데 아쉽다”며 “우리나라 교통수단도 친환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에서도 전기자동차만 지원금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지원도 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래도 ㈜이엠이코리아는 고객들 사이에서 열혈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자전거 매니아층 사이에서 고가의 자전거를 매각하고, ㈜이엠이코리아의 제품을 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중호, 이현신 지사장은 “국가 공공기관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들이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지자체와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중호, 이현신 지사장은 “목포나 호남에도 관광명소가 많은데, 시와 연계해서 관광객들이 친환경 이동수단을 통해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고, 공공기관에서 개인 이동수단이 필요한 곳에 ㈜이엠이코리아의 제품을 납품해서 시 예산이나 지자체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 다른 기업에도 납품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지자체에서 활용방안을 모색하지 못해서 저희 제품이 이용이 안 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나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추진하려고 본사와 연계 중”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엠이코리아의 행보를 통해 국내에서 퍼스널 모빌리티가 일상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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