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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잔기지떡’, 위생적인 환경에서 바른 먹거리 만들다자체 유통망 구축, 매장 운영 시스템 통해 새로운 프로세스 정립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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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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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 잔기지떡 매장 전경

전(부침개), 한과, 불고기, 잡채, 김치, 식혜, 비빔밥, 신선로, 구절판 등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음식으로 분류되는 떡은 쌀 등 곡식가루를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이다. 조리법과 쌀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과 식감을 내는 떡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는 음식이다. 떡의 역사는 문헌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기 힘들지만 떡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곡물과 도구 등이 발굴되면서 신석기 시대 때부터 만들어 먹었다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다. 이후 떡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을 거쳐 종류가 많아지고 문화가 발달해왔다. 이 가운데 긴 시간동안 자연 발효과정을 거쳐 소화가 잘 되는 건강한 쌀떡을 선보이며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궁 잔기지떡’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궁 잔기지떡 오기석 대표를 만나 자세한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었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궁 잔기지떡’
최고 품질의 잔기지떡으로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아

위장에서 소화를 잘 못시키는 사람들은 떡을 먹기 힘들다. 왜냐하면 떡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단점이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상쇄시키는 떡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증편(이하 술떡)이다. 쌀과 막걸리로 자연 발효시켜 만든 ‘술떡’은 증편, 기주떡, 기정떡, 기지떡 등으로 지역마다 다양하게 불려 지며, 그중 경상도 지역에서는 기지떡에 부드러운 식감을 주기 위해 동그랗고 잘게 만들어 “잘잘하다”하여 ‘잔기지떡’이라고 한다.
궁 잔기지떡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바른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궁 잔기지떡에서 만들어지는 잔기지떡은 삼나무 떡시루에서 전통 발효기법으로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저가당 팥앙금, 100% 국내산 햅쌀을 사용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지며 발효 식품이기 때문에 위가 안 좋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아울러 방부제·색소·화학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웰빙 음식이다. 달지 않고 부담이 없어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궁 잔기지떡의 잔기지떡은 상온에서 3일 이상 보관할 수 있고 소분 후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냉동 보관된 잔기지떡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거나 전기밥솥에 넣어뒀다가 먹더라도 그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식사 대용으로 가능하여 궁 잔기지떡을 찾는 고객들은 집 냉동고에 잔기지떡이 없으면 불안해할 정도로 열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SNS,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에서도 후기가 끊이지 않아 전국 떡돌이, 떡순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금의 궁 잔기지떡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오기석 대표의 체계화된 시스템 정립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오 대표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고객이 예약 후 방문하여 위생적인 환경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고 구매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유통 회사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이를 바탕으로 자체 유통망을 구축해 1주일에 1~2번씩 건강한 식자재, 기자재 등을 직접 납품하고 있다.
오 대표는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기 전 3~4년 동안 전국의 떡집을 돌아다니면서 고생했다. 그 과정에서 위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다른 브랜드보다 더욱더 위생과 매장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남다른 비결을 전했다.

혁신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 구축해 워라밸 문화 실현에 앞장서
올해 전국 가맹점을 50개 이상 확대, 향후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것

이와 함께 궁 잔기지떡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사업 아이템이다. 궁 잔기지떡은 본사 유통팀에서 모든 식재료와 부재료를 직접 공급해주고, 전 과정을 지원해주며 운영이 쉽다. 계절, 유행 등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마진율이 높아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현재 수원 광교 본점을 비롯해 전국에 총 25개 매장이 위치해 있다.
또한 오후 6시면 전 직원이 퇴근할 수 있는 매장 운영 시스템으로 가맹점주 및 직원들의 워라밸 문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궁 잔기지떡은 지난 3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사투를 펼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오기석 대표는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HACCP 인증을 진행 중이다”라며 “올해 전국 가맹점을 5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향후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렇듯 그 어떤 브랜드보다도 위생 관리에 신경 쓰고 최고의 재료를 바탕으로 바른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궁 잔기지떡이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으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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