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교육
‘극동대 뉴 유니버스티’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될 극동대학교구자억 혁신부총장,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학을 디자인하겠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7  09:39: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극동대학교 구자억 혁신부총장

현재 한국 대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학생 수 감소로 대학 존립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100개 이상의 대학이 문을 닫아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매년 ‘대학 구조조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추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미래형·혁신형 학교발전 모델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 극동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극동대학교는 혁신 패러다임의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진 구자억 혁신부총장을 영입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극동대학교 구자억 혁신부총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 나선 극동대학교
충청북도·음성군·청주대학교와 협업 통해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산학융합기구 조성

1998년 개교한 극동대학교는 충청남도 음성군에 위치한 사립대학이다. 극동대학교는 성실, 근면, 협동, 창조적인 학생교육과 인성 및 전문성을 함양하는 교육을 병행해 학생과 세상에 가치를 더하고 있다. 극동대학교는 특성화되어 있는 의료보건과학대학과 항공대학을 비롯해, 사회과학대학, 과학기술대학, 미디어예술대학 등 5개 단과대학에 총 26개 학과가 운영되고 있다.
극동대학교에서는 고도 산업사회에서 요구되는 전문적 학문 습득은 물론 세계를 상대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자질을 육성하기 위해 학문적 연계를 통한 환경의 변화에 적응력을 높이고, 실용적인 첨단학문의 실습을 익히는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과 벤처 동아리와 연구소, 창업연구회를 통한 경험 습득을 주요 교육방침으로 운영하고 있는 극동대학교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바로 혁신이다. 극동대학교는 충청북도와 음성군, 청주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산학융합기구를 조성하며 새로운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산학융합기구는 대학과 산업단지를 공간적으로 통합해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고용의 집적화를 구현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6년간 국비 119억원, 지방비 152억원, 민자 84억원 등 총 355억원을 투입해 충북혁신도시 내 2만8370㎡의 터에 1만310㎡ 규모의 산업단지 캠퍼스, 기업연구관, 기숙사 등 산학융합 기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극동대학교는 2022년 에너지 IT 공학과를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산학융합기구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 지역에서 다양한 노선의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극동대는 수도권 전철역(2021년 개통 예정)이 학교 정문 앞에 개통되고, 학교 옆으로 국도가 개통될 예정으로 더욱 편리한 통학여건과 접근성이 확대해 한국 대학교육의 요충지로 자리 잡을 준비를 마쳤다.

혁신을 준비하는 극동대학교, 교육혁신 전문가 구자억 혁신부총장과 만나다
한국 대학에서 혁신은 내부 구성원이 혁신으로 변화되는 시스템을 얼마나 수용하는 지가 중요하다. 아무래도 시스템이 바뀌면 적응이 힘들고, 일이 많아지다 보니 내부 구성원들의 수고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교육혁신 전문가인 구자억 혁신부총장의 역할이 주목될 수밖에 없다. 34년 동안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교육을 위해 힘써온 그는 2015년부터 올해 4월까지 서경대학교에서 대학원장, 기획처장, 교양대학장, 서경혁신원장을 맡아 서경대학교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서경대는 2018년 QS아시아대학평가에서 500대 대학에 랭크되었고, 정부주관 대학평가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게 됐다. 구 혁신부총장은 한중수교 이후 중국에 유학한 중국유학 1세대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전문가이기도 하다. 베이징사대에서 외국인 최초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4년에는 월간 신동아에 의해 10대 중국전문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한국창업교육학회 회장, 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 한중미래전략포럼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한민국 비전리더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렇게 뚜렷한 성과를 일궈왔기 때문에 구 혁신부총장은 극동대학교의 혁신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인 것이다.

올해 12월 ‘극동대학교 뉴 유니버스티’ 선언할 것
지난 5월 부임한 구자억 혁신부총장은 새로운 혁신을 위해 수많은 계획을 수립·추진·발굴하고 있다. 7대 극동교육플랫폼 혁신을 만들었으며, 대학을 변화시킬 120 여개의 혁신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혁신 과제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구 혁신부총장은 “우리가 추진하는 혁신 과제중에는 미국 등 유수의 나라들이 하고 있는 혁신적인 내용이지만 아직 한국에는 적용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 우리는 그것을 국제수준의 혁신과제라고 부른다. 물론정부에서 요구하는 혁신 과제도 있다”며 “대학 스스로 혁신하기 위한 과제들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 새로운 혁신 과제를 찾아내 그 모델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극동대학교의 재학생 충원률은 99% 가까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 혁신부총장은 향후 몇 년간은 학생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어차피 혁신하지 않으면 다 죽게 되어 있다. 혁신도 일반 혁신은 안 된다”며 “일단은 대학이 기존의 틀을 바꿔야 한다. 올해 12월 ‘극동대학교 뉴 유니버스티’를 선언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극동대학교 뉴 유니버스티는 새로운 학교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존에 틀에다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합시켜서 지속가능한 대학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구자억 혁신부총장이 ‘극동대 뉴 유니버스티’를 통해 얼마만큼 극동대학교를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강진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12-23-25879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Copyright © 2020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