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코 입체 블록 시공 사진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건강이다. 생활 속 환경개선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어느 특정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에 걸쳐서 이루어지고 있다. 전기자동차부터 시작해서 친환경 식품, 친환경 건축자재까지 생활환경의 개선을 통해 보다 건강함을 찾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호흡기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정부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미국 폐질환협회에서는 실내의 유해물질이 외부 유해물질보다 폐에 미치는 영향이 천배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으며 실내 유해물질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봐도 실내 유해물질에 대한 경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새집증후군부터 가습기, 그리고 라돈침대까지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은 우리가 생활하는 실내의 모든 곳에서 발생해 왔다. 이처럼 실내 환경의 개선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지금 인에코(대표 신재무)에서 개발한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인 내장재 블록 ‘아이에코(IECO)’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오염, 실외보다 실내의 공기의 질에 대한 관심 필요해
언제부턴가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날씨예보에서 매일 미세먼지 수치를 안내하고, 수치가 높은 날에는 핸드폰으로 ‘미세먼지 주의’라는 안내메시지까지 전달한다. 하지만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의 공기에 대한 기준이나 안내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일본 와세대 대학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1일 섭취하는 공기 중 실내공기의 비율은 57%에 달한다. 그 외 공공시설의 공기가 12%이며, 외부공기는 불과 14%에 그친다.
특히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 발전을 겪으면서 실내에는 다양한 화학제품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최근에서야 언론을 통해 포름알데히드, 라돈과 같은 유해물질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서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이에코, 표면에 있는 무수히 많은 기공을 활용한 탁월한 친환경 공기정화 기능
㈜인에코에서 개발한 아이에코 블록은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다.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는 자체적으로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다양한 환경 정화 기능이 있는 제품을 말한다. 아이에코는 실내공간의 유해물질 정화, 악취제거, 습도 조절 등의 친환경 기능을 통해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적극적인 의미의 환경 친화적인 건축자재라고 할 수 있다.
아이에코는 벽이나 천장에 붙이는 블록형태로 되어 있으며, 표면에 무수히 많은 기공이 촘촘하게 존재하는 다공성 물질이다. 이와 같은 미세한 기공이 바로 친환경 정화기능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다공성 물질에 대한 기존의 활용사례는 매우 많은데, 그 중에서도 석회석, 숯, 흙 등이 대표적인 다공성 물질이다.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비롯하여 석굴암과 같은 문화유산의 보존에도 다공성 물질인 석회석을 사용한 다공성 정화시스템이 적극 활용되었다. 인에코 신재무 대표는 “팔만대장경의 보존시설을 보면 밑에 석회석이나 숯가루를 깔아서 원할한 통풍을 유도했다. 또한 다공성 물질인 숯과 석회석이 곰팡이 등의 항균작용과 습도조절을 함으로써 목판이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된 것이다”고 언급했다.

공기정화, 습기조절, 탈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 미적인 측면으로도 매우 뛰어나
최근 각종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아이에코 블록이 완벽한 친환경 기능성 건축자재가 되고 있다. 벽이나 천장에 쉽게 붙일 수 있는 블록형으로 되어있는 아이에코는 일부러 떼어내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가지 대표적인 다공성 물질인 석고, 숯가루, 황토와 3가지 천연섬유 그리고 2가지 천연 에센스로 만들어진 아이에코는 그야말로 천연 물질만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친환경 다공성 정화시스템이다.
아이에코는 공기정화, 습기조절, 탈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미적인 측면으로도 매우 뛰어나서 훌륭한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8가지의 색상에 무려 62종류의 각기 다른 입체화된 무늬의 제품이 있으며, 모두 균일화된 규격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혼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블록에 프린팅할 수 있는 아이에코 Art/Photo 블록은 가족의 소중한 시간을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A/S도 확실하다. 모든 블록인 규격화 되어 있기 때문에 손상된 부분만 쉽게 단순교체가 가능하고, 아이에코 Art, Photo 블록도 파손된 부분만 교체가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시공방법도 매우 간단해서 모든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DIY 할 수 있다.
신 대표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환경보호청에서는 인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5대 환경문제로 실내 환경문제 개선을 꼽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실내가 더 위험하다. 실내 공기를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고, 더욱 널리 쓰이기 위해서 심미성[審美性]을 강화하고 다양한 융합기술을 접목시켜 접근성도 높인 것이다”고 언급했다.

국제공인인증기관의 완벽한 테스트를 통한 완벽한 성능 인증, 세계각지에서 많은 러브콜 받다
최근 새집증후군을 비롯한 공기청정기, 라돈 침대 등 실내의 다양한 곳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인해 여러번 국민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아이에코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과 같은 다양한 유해물질에 대한 정화기능이 있으며, 암모니아나 담배 냄새 같은 악취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국제공인인증기관의 완벽한 테스트를 통해서 인증 받았다. 또한 습도조절을 통한 항 박테리아 효과에도 탁월함을 입증했으며, 대표적인 환경성 호흡기 질환인 천식의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에코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가 완벽한 친환경 물질만 사용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신 대표는 “일반적인 재료를 쓰는 것이 아니라 3차 이상 가공한 순수한 석고와 숯 등을 쓰기 때문에 불순물을 모두 걸러내고 있다. 라돈 등 방사능 검사 테스트에서 안정 기준 조건을 훨씬 상회하는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최고등급의 불연자재 인증도 받았다. 염색 과정에서도 화학적 흡착제를 전혀 쓰지 않고 천연물질을 통해 색을 발현하기 때문에 완벽한 천연 친환경 기능성 제품인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기능성, 안정성, 심미성, 접근성 등 단순하게 건강하고 편리하게만 만든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아이에코는 독일에 진출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 베트남, 미국, 중국 등 세계각지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완벽한 친환경 기능성 제품으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
이와 같은 성과는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입증이 있기에 가능했다. 아이에코는 국제공인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EU기준 최고등급의 내화성 EN-A1규격, 라돈, 불연자재, 탈취, 흡방습, 포름알데히드 정화의 기능에 관한 시험성적 및 성능인증을 완벽하게 받은 상태다. 또한 2017년 아토피, 환경성 피부질환, 천식 예방분야로 보건산업대상을 받았다. 이는 건축자재 최초의 사례로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산업부문 대상을 받은 건축자재로는 아이에코가 유일하다. 신 대표는 이에 관해서 “저희가 가장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 것이, 우리의 제품은 그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해외에서 인정받는 이유가 공인기관의 테스트와 인증을 이미 확보했기 때문에 또 다른 검증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타제품 대비 우수하다는 성능 인증까지 받았다”고 언급했다.
완벽한 친환경 기능성 제품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그 어떤 현실과의 타협을 거부하고 있는 신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언급했다. 신 대표는 “천연물질만을 활용해서 건강한 제품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 ㈜인에코의 identity다. 지금 세계적으로 건강이 가장 중요한 때이다. 우리는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해결하고 최근 세계적인 펜데믹 사태까지 야기한 다양한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제품도 개발 중이다. 핀란드 대학병원과 실질적인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우리 계획대로 개발이 완료되고 상용화가 된다면 100세 시대를 맞아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앞으로의 힘찬 포부와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