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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나완석옛날왕만두’평택의 명물, 만두를 향한 열정과 노력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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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8  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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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나완석옛날왕만두'

만두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다. 만두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만두피를 만든 다음 고기, 채소, 두부, 김치 등으로 버무린 소를 넣고 익혀먹는 음식이다. 조리법에 따라 찐만두, 군만두, 물만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식품업계에서 고퀄리티의 냉동만두를 선보이며 만두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일으키고 있지만 그럼에도 꾸준하게 사랑받는 것은 바로 손만두다.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든 손만두는 냉동만두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이러한 손만두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나완석옛날왕만두 나완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나완석옛날왕만두’
경기도 평택시 통복시장에 위치한 나완석옛날왕만두는 고기왕만두와 김치왕만두(찹쌀 만두피, 빵피 등 2가지 버전), 새우만두, 얼큰김치새우만두, 고기통만두, 김치통만두, 왕군만두, 통군만두, 새우군만두, 찹쌀찐빵, 야채빵 등 탄탄한 메뉴 라인업을 갖춘 만두 전문점이다.
나완석옛날왕만두는 다양한 메뉴를 갖추면서 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가격 또한 4,000~5,00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어 서민들의 지갑을 열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이곳의 만두를 맛본 이들은 만두의 명물인 나완석옛날왕만두을 꼭 재방문하게 되며 단골손님이 된다. 이렇듯 나완석옛날왕만두 앞에는 만두를 구입하고자 하는 손님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줄을 서있는 진풍경을 자아내고 있으며, 서울, 동두천 등 타 지역에서도 손님들이 나완석옛날왕만두의 명품 손만두를 맛보고자 찾아오고 있다. 그 덕분에 13평의 아담한 매장에서 총 9명의 직원들이 손발을 맞추고 있는 나완석옛날왕만두는 잘나가는 중소기업 못지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만두를 향한 열정과 노력, 손님들이 믿고 먹는 바른 먹거리 만들어
이렇게 나완석옛날왕만두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나완석 대표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19살부터 만두를 빚기 시작해 올해로 39년 경력을 자랑하는 나 대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야 손님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최고의 만두를 만들고자 연구하고 개발했다. 그가 하루 13시간을 영업하면서도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탄생시킨 것이 바로 찹쌀 만두피다. 나완석옛날왕만두의 찹쌀 만두피는 담백하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만두소와 만났을 때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나 대표는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만두소부터, 만두피, 사이드 메뉴 반죽까지 직접 본인의 손으로 만들며 만두소에 들어가는 채소와 고기는 오로지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가공 과정에서 일절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위생에도 철저하게 신경쓰는 등 바른 먹거리로 균일한 맛을 유지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리고 단일 메뉴만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들다고 생각해 메뉴를 다양화하고 손님들의 취향에 맞춰 만두피(찹쌀 만두피, 빵피)에 차별화를 주는 등 지금의 메뉴 라인업을 만들었다.

어린시절 힘들었던 나완석 대표, 인성교육기관·사회적기업 운영하고 싶어
오로지 만두 하나만 바라보며 힘써온 나완석 대표 덕에 나완석옛날왕만두는 통복시장의 대표 명물로 자리잡았고, KBS2 ‘2TV 생생정보’, 채널 A ‘서민갑부’ 등 굵직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우여곡절이 있었다.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19살에 만두를 배우기 시작한 나 대표는 어렵게 모은 돈을 모았으나 잘못된 투자로 인해 모든 돈을 날리며 힘든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만두를 빚는데 집중하면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누구보다 어려움을 잘 아는 나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지인이 운영하는 봉사단체처럼 인성교육기관과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싶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지금의 청소년들이 좋은 인성 교육을 받고 한다면 결국에는 후대에도 좋은 영향력이 전파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는 나 대표는 “사실 봉사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세대들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들에게 좋은 걸 많이 전파한다면 세상에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을까 싶다”며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전 세계에 불우한 아이들이 많은 데 이 아이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만두장인으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나완석 대표의 바램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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