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INTERVIEW
"오너들의 일상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고 그로 인해 그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면 제 열정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벤츠공식딜러 모터원 김성민 대리를 만나다
안정희 기자  |  honesty5835@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25  14:27: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벤츠공식딜러 모터원 김성민 대리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는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의 거물급 부호들과 최정상들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는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자동차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실제로 벤츠가 내놓은 특허는 3년 정도가 지나면 개발이 실행되고 3년이 더 지나면 자동차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는 식의 실전형 기술이 많아, 더욱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이유로 벤츠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 S클래스와 G바겐 G클래스 등이 공식 수입·판매되며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꿈의 회사로도 통한다. 이른바, 고품격카의 1순위로 꼽히는 벤츠를 매일 만나는 기분은 어떨까. 벤츠의 공식딜러 모터원 김성민 대리를 만나 수입차 영업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반갑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먼저 해주시겠어요?
A. 안녕하세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제품전문가로 시작하여 현재, 벤츠공식딜러 모터원에서 일하고 있는 김성민 대리라고 합니다.

Q. (이 날의 인터뷰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인터뷰를 위해 만난 이 곳이 대리님의 모교라고 들었습니다. 과기대 출신의 자동차 딜러, 그간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A. 대학교 4학년 때부터, 대학생 봉사 NGO 단체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오피니언 리더분들을 비롯해 사회지도층에 몸담고 계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인연이 된 CEO분들 다수가 벤츠를 애용하시던게 눈에 띄더군요. 마침 저 역시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졸업반으로서 자리를 잡아야했기에 무작정 벤츠 매장을 찾아갔었습니다. 결과는 어땠었는지 기자님도 짐작이 되실 겁니다. 관련 경력이 없었기에 당연히 거절을 받게 되었죠.(웃음)

Q. 벤츠 코리아의 입사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A. 네. 맞습니다. 정말 많은 공부를 하고 면접준비를 하여 ‘Product Expert’라는 직무로 처음 근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Product Expert의 역할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장에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주로 차량 시승과 출고 업무를 담당하는 일입니다. 전시장을 내방하는 고객분들에게 차량구매에 대한 부담과 압박감을 덜어드리며 순수하게 벤츠 차량의 특징과 장점에 대한 안내 및 체험을 시켜드리는 부분을 도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KCC 오토에서 6개월동안 Product Expert 업무를 했으며 PE를 하면서 벤츠 차량 출고와 시승, 그리고 체계적인 벤츠 코리아 교육을 통해서 벤츠 차량에 대한 상품 지식과 특장점에 대해 완벽히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웠었습니다. 벤츠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몸소 경험하며 그 때 처음 딜러 영업을 겸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편집자 주. 김성민 대리는 벤츠 코리아에서 시행한 제품전문가 테스트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차지한 바 있다.)

Q. 본격적인 영업을 경험하게 된 것은 언제인가요?
A. 먼저 영업에 몸담고 계신 선배의 ‘다른 브랜드에서 경력을 좀 더 쌓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조언에 도산대로 렉서스 전시장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론 10개월의 기간동안 렉서스 17대 판매를 했습니다. 많은 판매를 이루진 못했지만 무엇보다도 한 대를 계약하고 출고하면서 하나하나 딜러로서의 업무와 책임감을 정확하게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엇과 바꿔도 아깝지 않을 소중한 경험을 쌓고 현재, 벤츠공식딜러 모터원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출고고객의 모임 등을 통해 소개를 정말 많이 받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의 전략이라면 신규계약을 하기 위해 쏟는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존의 출고를 했던 고객분들을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더욱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보통 ‘안되면 될 때까지’를 기본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고객분들께서 벤츠차량을 이용하며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든 해결될 수 있게끔 노력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자 책임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예로 차를 출고한지 일주일만에 차량에 문제가 생겨, 고객 분께서 당장 운행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었을 때, 우선적으로 제가 직접 사비를 들여 렌트카를 제공해드리고 문제가 생긴 차량을 점검해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더불어, 벤츠는 최고의 경력을 가진 기술전문가 분들께서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전문가분들과 콜라보를 이루면서 늘 시원한 커피 하나라도 대접해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기자님께 말씀드렸듯 저는 대학시절 대학생 봉사 NGO 단체를 운영하면서 많은 조직과 업무 협업을 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언론사, 정치 핵심조직, 경제인 단체 등이 있었으며 사회를 움직이는 리더들과 경제인들이 다수 포함 되어있는 조직들이 대부분이었기에 많은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고려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CEO과정에서 매니저를 맡아 활동했던 일과 CBS방송국에서 핵심적으로 운영하는 크리스찬 리더스 모임에 간사로 활동하며 다수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벤츠의 철학은 The Best of Nothing, 즉,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입니다. 같은 이유로 저는 가격경쟁에 집착하지 않는 편입니다. 공식 프로모션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행하되, 고객관리에 포커스를 두고 벤츠를 이용하시는 것만으로 고객분들이 성공한 기분으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바로 해결해드리는 부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사후관리로 출고고객분들이 온전히 사업에만 집중하실 수 있게끔 차량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저의 최대 목표입니다.

Q. 올해 상반기, 갑작스레 불어닥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고객분들을 대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함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코로나19가 가장 심했던 2월 KF94마스크 1,000만원어치를 직접 구입하여 손소독제와 함께 고객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특히, 저의 고객분들께선 사업장, 공장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이 많으셨기에 정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일이었습니다. 누구나 경험하고 있는 힘든 시기이지만 힘들 때, 몇마디의 위로도 좋지만 힘듦을 공유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는 것이 더욱 나은 판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편집자 주. 김성민 대리는 이와 같은 활동으로, 올해 3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기억에 남는 일은 가장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S클래스에서도 가장 고성능 슈퍼세단인 S63 AMG 4M L 개별주문 옵션을 넣으시며 일년을 넘게 기다려주신 고객분께 안내 및 시승을 직접 해드리는데, 엔진 경고등의 점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개 고성능차들은 이상 감지센서가 매우 예민하여 작은 문제라도 예측되면 운전자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경고등을 점등시킵니다. 곧바로 고객분께 점검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인수증은 차량에 이상이 없는 것이 모두 확인될 때까지 받지 않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차량에 이상 없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제가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해 확인해드릴 것이기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점검을 해보니 냉각수 펌프 교체만 하면 될 것 같더군요. 너무나도 감사하게 평소 많은 도움을 주신 어드바이저님께서 지방에서부터 퀵으로 부품을 보내주셔 깔끔하게 수리를 끝내고 차량을 인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믿음직스럽게 일처리를 잘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던 고객분의 한마디가 기억에 많이 남고, 자부심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출고해주신 고객님들의 대우와 권리는 담당자인 제가 직접 지켜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고객만족은 기본이며 만족을 넘어, 고객분들이 성공하실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벤츠공식딜러 모터원 김성민 대리가 되길 원합니다. 또 한가지, 기억에 남는 일이 있습니다. 저의 고객분께서 머나먼 외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중요한 내빈 방문을 앞두고 계실 때, 마이바흐차량이나 벤츠 스프린터를 직접 사비로 보내드려, 고객분의 계약성사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담당 딜러로서 너무나도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냥 차량을 구매해달라고 영업하는 것이 아닌, 고객분들의 중요 거래처 미팅에서 해당 거래처를 벤츠로 직접 의전하여 계약성사율이 더욱 높아지는 것 또한 벤츠에 대한 만족도와 자부심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Q. 이야기가 나온 김에 공식딜러로서 본인의 철학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 질문이 끝나자마자, 김성민 대리는 본인이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메모를 먼저 기자에게 보여주었다. 그의 고객이 전해준 글귀로, 매일 아침 이 글귀를 하나하나 읽으며 마음을 새롭게 다진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삶의 푯대는 인생의 발자취를 이끄는 방향키이며 우리의 하루하루 모습을 좌우한다. 그 가운데서도 나눔의 미덕을 추구하는 삶은 세상의 유일한 만족을 누리는 삶이라고 말한다. 나눔은 나 자신의 만족을 넘어 주위에 행복과 희망의 파장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더 많이 나누고 베풀기 위해 자신에 대한 긴장감을 놓지 않고 성실과 정직이라는 무기를 내세워 부지런히 정도를 걷자”

A.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굳건한 마음가짐으로 고객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만의 철학입니다. 더욱 나누고 더욱 베풀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정도의 길을 걷는 것. 제가 앞으로 걸어가고픈 길입니다. 같은 이유로 단순히 눈앞의 이익을 바라보는 이가 아닌, 고객분들과 더불어 함께 길을 걷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로 남고 싶기에 인간적인 교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업 또는 사업은 곧 ‘씨앗’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한 씨앗을 땅에 심고 천천히 가꿔나가면 곧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게 되죠. 같은 이유로 여러 대외활동에도 열심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까지 쌓아온 인맥과 화술, 소통의 방법을 펼치기에 수입차 영업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누군가가 왜 많은 수입차 브랜드 중에 벤츠를 제공하길 원하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 항상 떳떳하고 싶고, 제가 남에게 가장 최고의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데 당연히 최고의 브랜드의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Q. 끝으로 남기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어떠한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 일을 지속적으로 행할 수 있는 의지와 지속된 생활에 있어서의 발전 가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로 하루하루 성실과 책임감으로 가득 채우길 원하며 고객분들의 전화는 어떻게든 꼭 받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출고하고 나서의 책임감이 특히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는 결국 진정성에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량 구매부터 관리까지 그 이후 다양한 문제들까지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한, 도움을 드리고 케어 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12-23-25879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Copyright © 2020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