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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해발 700미터, 이슬과 바람을 먹고 자란 명품 감로차발왕산 고산지 감로차, 민트향 담은 단맛에 반하다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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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7  0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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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로차 4종 선물세트

강원도 태백산 줄기 발왕산(發王山), 예로부터 눈이 많이 내리고 찬바람이 많이 불기로 유명하다. 이곳 발왕산 해발 700미터 산자락 한쪽에 국내 최대의 수국차나무 재배지가 있다. 발왕산은 수국차나무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수국차는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자생하여 왔지만 일교차가 큰 고산지대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눈에는 쉽게 띄지 않는다.
대관령의 거친 바람과 눈을 맞으며 자란 수국차나무의 잎은 감로차의 귀한 재료가 된다. 예로부터 맛이 달고 정하다고 하여 불리던 ‘甘露:이슬단맛 감로차’, 그 이름처럼 청정하면서도 은은한 단 맛이 몸은 물론 마음까지 정갈하게 만드는 맛이 과히 민족의 명차라 불릴 만하다. 최근 감로차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 발왕산에서 45년째 국내 최대 규모의 수국차나무를 재배하고, 명품 감로차를 생산해오고 있는 ‘감로700(대표 이승훈)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대관령 발왕산 해발 700미터, 우리나라의 유일한 감로차 고산 재배지
깔끔하면서도 감로차 특유의 민트향과 단맛이 일품인 명품 감로차 ‘감로700’

감로차에는 사포닌과 루틴성분을 비롯해서 단맛을 내는 필로둘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다. 안개가 자욱하고 일교차가 극심한 발왕산의 고산지에서 재배된 감로차만이 그 특유의 상큼하고 신선한 민트향과 단맛을 오롯이 담고 있다.
대관령 줄기에 위치한 발왕산 해발 700미터에는 우리나라 유일의 감로차 고산 재배지가 있다. 항상 자욱한 안개가 끼어있는 이곳 감로차 농장의 일교차는 무려 15℃나 된다. 거기에 완벽한 유기농 재배인 초생재배[草生栽培:무농약, 무화학비료, 무화학제초 등으로 잡초들과 생육 경쟁시켜 감로차의 유효성분을 극대화시키는 자연농법]를 통해 강인하게 자라난 이곳의 감로차는 깔끔함 속에 감미롭게 감기는 민트향과 단맛이 유난히도 매력적이다. 강원도 발왕산의 ‘감로700’이 명품 감로차로 인정을 받고 있는 이유다. 이승훈 대표는 “감로차는 우리나라 순수 토종 허브차다. 생잎에서는 단맛이 약하지만 제조과정에서 특유한 민트향의 단맛이 난다. 하지만 저지대에서 재배한 수국차나무에서는 원산지 고유의 민트향이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감로차는 뛰어난 맛과 함께 몸에 유익한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먼저 피부미용에 매우 좋다. 항산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 개선과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관지 염증, 당뇨예방 및 변비예방, 구간 건강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승훈 대표는 “감로차 농장은 발왕산 고지대에서 초생재법으로 재배하여 감로차의의 유효성분을 극대화 시켰다. 농약 및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유기농법만을 고집하여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담았다”고 언급했다.

45년간 3대에 걸쳐 연구개발한 특별한 제조과정, 전국에서 유일한 발효된 감로차 ‘감로700’
감로700은 3대에 걸쳐 45년간 강원도 고지대에서 3대에 걸쳐 수국나무차 재배법을 연구하고, 감로차 가공법을 연구해온 감로차 전문 6차산업인증 업체이다. GAP농산물우수관리, 유기가공식품인증, ISO 22000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현지 전문가들의 방문 실사를 통해 FSSC22000 우수시설 인증도 받았다. 수출을 위해 할랄 인증과 코셔(Kosher, 유대교 율법에 의해 식재료를 선정하고 조리 등의 과정에서 엄격한 절차를 거친 음식) 인증도 획득했다.
수국차나무를 심고 4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린 후에야 생산되는 이곳의 감로차는 세척부터 위로, 초청(향을 잡는 과정), 건조(자연 태양건조), 발효 등 총 9가지의 까다로운 이곳만의 특별한 공정을 거친다. 위의 제조과정에만 3가지의 특허기술이 들어있다. 그중에서도 발효과정이 가장 특별하다. 전국의 수국차를 생산하는 곳 중에서 발효과정을 거치는 곳은 이곳 감로700이 유일하다. 이 대표는 “발효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감로차의 깊은 맛이 나고 특유의 비릿한 향을 완벽하게 잡을 수 있다. 45년간 3대에 걸친 감로차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이 살아있는 감로차의 뛰어난 맛을 찾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은은한 민트향과 감미로운 단맛의 감로차, 유기농 곡물과 브랜딩한 다양한 감로차
감로700에서는 오리지널 감로차, 그리고 감로차와 브랜딩한 다양한 종류의 차를 생산하고 있다. 먼저 오리지널 감로차는 은은한 민트향과 감미로운 단맛이 일품이다. 유기농 볶은 현미와 감로차를 브랜딩한 ‘고소하고 달콤한 감로차’는 고소한 맛과 함께 감미로운 단맛이 일품이다. 이밖에도 유기농 타타리 메밀(일반 메밀보다 루틴성분이 49배 이상 함량)을 브랜딩한 “구수하고 달콤한 감로차’가 있으며, 유기농 어성초를 브랜딩한 ‘달콤한 어성초 감로차’는 어성초의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매우 좋은 제품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지관으로 포장되어 있는 프리미엄 잎차제품과 어디서나 쉽게 마실 수 있는 티백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로700의 제품을 보면 감로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잎차 제품과, 휴대용이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티백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의 롯데벡화점, 홈플럿, 이마트, 면세점,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감로차로 만든 ‘평창의 고요한 아침’,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강원도 명품 감로차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김정숙 여사, 감로차 마시며 함께 담소 나누다

2018년 2월, 세계의 이목이 강원도 평창으로 쏠렸다. 강원도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겨울축제였던 2018동계올림픽의 시작과 끝에는 우리나라의 전통차 감로차가 함께했다. 당시 카모마일, 메리골드 등 서양의 꽃차와 동양의 자스민, 레몬글라스 등 동양의 색채가 강한 허브를 감로차와 함께 브랜딩한 차 ‘평창의 고요한 아침’이 세계인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평창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김정숙 여사가 ‘평창의 고요한 아침’을 마시며 담화를 즐겼으며, 평창올림픽 VIP선물용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7월에는 고성에서 열린 평화음악축제를 방문한 외교사절단의 증정품으로 제공되며 극찬을 받았다.
첨로700의 제품들은 현재 일본 미국 러시아 중동 중국 등 7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일본 세븐일레븐과 계약을 마치고 초도물량이 나갔으며 2차 물량을 요청한 상태다. 계약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화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 대표는 “비대면으로 하는 계약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계약이 가능했다. 도내 중소기업 수출을 위하여 해외마케팅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강원도경제진흥원을 통해 계약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를 빌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어머니의 山, 자연식물의 보고 발왕산’, 용평리조트와 천연자연식품 개발 사업 전개하다
올 여름은 경포대 카페 ‘감로700’과 함께

최근에는 발왕산 감로차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자 새로운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발왕산(해발 1458m)에 오르면 평온하고 아늑한 氣가 느껴진다 하여 ‘어머니의 산’이라고 불릴 만큼 이곳에는 온갖 질병을 갖고 사는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감로차를 비롯하여 산목견, 산돌배, 머루, 다래 등 무수한 건강 자연식품이 자생하고 있다. 발왕산 관광산업의 일환으로 현재 감로700과 용평리조트 개발연구팀이 천연자연식품의 개발을 협의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올여름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감로차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2월 경포대에 카페 ‘감로700’을 1호점을 오픈했다. 경포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오래된 동사무소를 개조해서 만든 고풍스러운 멋을 담은 외관이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멎게 만든다. 카페에서는 모든 감로700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고급 커피와 다양한 차도 준비되어 있다. 커피는 베트남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커피를 직접 공수했다. 부드럽고 진한 커피 향이 특징이다. 감로차를 브랜딩한 커피는 부드러운 커피 맛에 감미된 감로차의 달콤한 민트 향이 일품으로 이곳 최고 인기 메뉴다. 감로차를 브랜딩한 다양한 생과일 쥬스도 준비되어 있다. 더운 여름 밤 찻잔을 사이에 두고 연인 혹은 가족끼리 오순도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가보자. 경포 호수를 방문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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