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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장에서 식탁까지! 생산에서 판매까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끼리한우 정육식당!!박병열 대표, 수년전 부터 남양주시 희망케어 통해 매달 독거노인들에게 50인분 한우불고기 전달.. 귀감!!
임병권 기자  |  limbk12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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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8  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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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끼리한우 박병열, 김경옥 대표

자체 농장에서 기른 국산 한우가 마블링도 좋고, 육즙이 살아있다 보니 "육질이 워낙 탱글"해서 가위로 자를 때도 식감이 절로 느껴지는 듯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한우’라고 하면 흔히들 비싸다는 인식이 먼저 들게 된다.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고 최상급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한우정육식당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잠실에서 승용차로 20여 분이면 갈수 있는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에 위치한 ‘끼리한우(대표 박병열, 김경옥)’가 바로 화제의 업소다.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평받는 ‘끼리한우’
시골길을 요리조리 좁은 길을 수십 미터 들어가면, 가히 금계포란(풍수학적으로 황금색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자리라 아니할 수 없는 산으로 둘러쌓인 포근한 자리에 터를 잡고 있었다. 주차 공간이 얼마나 큰지 넓은 주차장도 이 집만의 자랑이라면 자랑이기도 하다. 6년 전인 지난 2014년 준비해 2015년 본격 영업을 시작한 ‘끼리한우’ 박 대표는 최고의 품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매일 노력하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6년 전 전 문을 연 이곳은 맛있는 국산 한우고기를 싸게 파는 곳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인근에서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우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동의보감을 통해 한우를 ‘기와 혈을 돋워주는 음식’이라고 칭한 바 있다. 특히 한우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를 맑게 하며, 각종 비타민과 철분, 아연 등 영양 성분도 풍부해 원기회복을 하는데 더없이 좋다. 이러한 효능으로 최근 ‘한우 맛집’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끼리한우"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우고기도 서민적이어야 한다
농장과 식당 간 유통단계 축소해 소비자들의 부담 줄여

한우 암소고기 1등급 이상만을 취급하는 이곳은 한우등심 500g을 저렴한 가격대인 5만 7천원, 한우특수부위모듬 500g을 6만원에 먹을 수 있으며, 바로 농장과 식당 간 유통단계를 줄였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다. 다시 말해 박 대표는 한우고기도 서민적이어야 한다는 지론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때문에 손님들은 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 점심과 저녁시간이면,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 먹을 정도다. ‘끼리한우’ 정육식당을 하기 전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 정신과 새로운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소 달구지 타기", "숲 생태체험", "지렁이 관찰" 등 실로 다양한 체험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지난 1998년 한우 전업농으로 일하면서 최근에는 전국한우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박 대표는 끼리한우 업소 바로 옆 600여 평의 농장에서 150여두의 한우를 키우고 있다. 박 대표는 또 리뷰농법(일본 가고시마현 농가가 개발한 생물활성액)으로 직접배합 숙성 발효시킨 TMF사료를 만들어 쓰고 있어, 소비자들의 ‘항생제’에 대한 거부감을 불식시키고 있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호남 지방에서 소의 사료용인 "라이그라스 풀"을 사들여 다시 사료를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의 맛"이 타 농장에서 기른 한우보다는 "입에서 사르르 녹을 정도로 그 맛이 남다르다"는 것이다.

최고의 재료들 엄선해 남양주시의 대표 한우 맛집으로 자리매김
박병열 대표, 주변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

옛날에는 암소의 육질이 맛있다고 거세해 맛이 부드러우면서 싱거웠지만, 박 대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다수의 처녀송아지(미경산우비육)만을 구입해 새끼를 안 베이고 비육우로 끼워 제품화하기 때문에 그 맛이 어느 한우보다도 견줄 수가 없다고 자부한다. 식자재 또한 국산 최상품인 좋은 제품만을 고집하는 박 대표는 고춧가루 등을 지방에서 연간 1천 근 이상을 구입해 사용하며, 쌀은 경기광주와 평택 등에서 1등품만을 사용하며, 된장류는 가장 품질이 좋고 비싸기로 소문난 해찬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남양주시의 대표 한우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는 ‘끼리한우’ 박병열 대표는 중견 사업가답게 경영 마인드도 훌륭해 남양주 희망케어 센터에 정기적으로 한우를 지원하는 등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천사로도 알려지고 있다.
단지 이윤 추구만이 목적이 아닌 "불우 이웃돕기"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박병열 대표는 지난 7월 초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여름김치’와 함께 직접 만든 한우 불고기 250인분을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의 가구 250세대에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박 대표는 수년 전부터 남양주시 희망케어를 통해 매달 독거노인들에게 50인분(1인분 1만 6천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전달하고 있어 봉사자로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 3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에 1천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우고기 전문점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
박 대표는 이곳 원주민으로서 8년 동안의 와부읍 도곡리 이장과 농협이사, 농업경영인회 남양주시 연합회장 6년, 전국한우협회 부회장등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그의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투철한 농업인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상과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그는 또 10년 전에는 농협조합장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낙마하는 고배를 마시는 아픈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농업전문대 낙농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농업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박 대표는 지난 1985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또 최근, 건국대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한우과정을 수료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왜 ‘끼리한우’라고 상호를 정했냐는 물음에 대해서 박 대표는 그전부터 아버님께서 ‘끼리의 뜻’은 서로 상호 의사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특히 "형제들끼리는 다툼 없이 좋게 지내야 한다"는 평소 말씀이 있었기에 ‘끼리한우’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농장 인근이 모두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보니, 힘든 점 또한 없지 않았다"며, 사사로운 일로 인해 인근 주민들과 문제가 야기돼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가 가장 괴로웠다고 그는 토로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그래도 "든든한 조력자인 아내 김경옥 부인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는 없었다"며, 어려웠던 시기를 잘 견디고 참아주었던 아내에게 다시 한번 깊은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비록 적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살아왔던 것이 큰 보람"이라고 말하는 박 대표는 "앞으로도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그의 소박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
박병열 대표는 "농업의 소중함과 노동의 신성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우고기 전문점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며, "언제나 가성비 최고의 한우 구이 맛집으로서 합리적인 가격과 엄선한 질 좋은 한우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베풀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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