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담푸드 신공장 전경

최근 소비시장을 이끌고 있는 밀레니엄 세대의 가장 큰 트렌드는 건강이다. 건강관리를 위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비단 20~30대 젊은 세대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에게도 건강한 삶이 인생의 행복을 가늠하는 기준의 척도가 되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맞추어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 또한 변하고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건강식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건강을 위한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닭가슴살이다. 올해 국내 대형 편의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건강식 간편식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닭가슴살 판매량은 176.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업계에서도 이러한 추세를 겨냥해서 다양한 닭가슴살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육포 및 훈제류 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하담푸드(대표 진원용)’의 닭가슴살 제품이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담푸드 준공식 열려, 기업의 성장과 지역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
지난달 9월 25일, 충북 괴산군에서 하담푸드(대표 진원용)의 신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이장규 송파상공회장, 장영호 새마을직장협의회 회장, 송파문화원 정병구 원장, 송파구충청향우회 방병덕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빚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촐하게 열렸으며,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의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이루어졌다. 진원용 대표는 “충청북도와 괴산군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해주신 사업에 대해서 조촐하게나마 행사를 하는 것이 도리인 듯해서 준비했다”고 언급하며, “이번 공장신축이전과 기숙사 준공, 중소기업스마트화자동화를 동시에 진행하여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하담푸드가 되어 보답할 것이다”고 전하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고의 재료,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살린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제품 생산하다
‘닭가슴살 훈제’, 깊은 풍미와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얻어
하담푸드는 육포, 훈제류 가공 전문 기업으로 소고기 육포, 닭가슴살 육포 및 훈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년 가까운 생산경험과 노하우로 자체 브랜드 및 국내 육포 업체 50여개 업체의 OEM생산을 통해 빠르게 국내 육포/훈제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다. 하담푸드의 매출은 매년 5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100%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기록할 예정이다. ‘고고닭’이라는 자사브랜드와 안성축협, 울산축협, 문경축협 등 전국의 축협을 비롯한 대형 유통업계 및 프랜차이즈 업체의 OEM 생산을 통해 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곳의 대표적인 제품인 닭가슴살 훈제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으로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의 훈제의 가장 큰 인기비결은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고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살린 기술력에 있다. 국내산 닭 100%로 만들었으며, 단백질 함량이 1팩 당 29.5g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여, 운동전·후 간식이나 각종요리에 활용하기에도 매우 좋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제조과정인 텀블링[tumbling]과 양념 배합과정에서 특별한 마사지를 주기 때문에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이 전혀 없고, 닭고기만의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진원용 대표는 “최근 다이어트 건강식을 원하는 고객들이 저희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 하담푸드의 닭가슴살 훈제는 부드러우면서 깊은 풍미가 있어 모든 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다.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 빠르게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곳의 자사브랜드 ‘고고닭’ 닭가슴살 훈제는 ‘훈제닭가슴살, ‘그릴닭가슴살’, ‘오리지널닭가슴살’ 3가지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훈제닭가슴살’은 참나무칩의 그윽한 훈연향을 더해 풍미가 가득하고, 훈제 특유의 색감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그릴닭가슴살’은 건조 없이 훈연향을 가미하지 않고, 직접 요리하여 색감이 더욱 살아있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의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단백한 맛이 강점이다.

홍두깨살 생육 그대로 건조한 ‘쇠고기 육포’, 촉촉한 육즙에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명품 육포
신공장 준공, 스마트 공정화 구축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하다
하담푸드의 소고기 육포와 닭가슴살 육포 또한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의 육포는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원료⇒정선 및 슬라이스⇒염지⇒숙성⇒건조⇒계량⇒포장 까지 총 7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소고기 육포는 토종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소고기 부위 중에서 육포로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홍두깨살을 사용한다. 특히 갈아서 만드는 것이 아닌 0.5cm의 매우 두꺼운 두께로 절단한 생육 그대로 건조하기 때문에 촉촉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채반에 건조하는 것이 아닌 손으로 직접 걸어서 건조하기 때문에 원육의 고깃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씹을수록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자사브랜드 하담육포와 전국의 축협 및 대형 식품매장,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자사브랜드 고고닭 순수, 매콤, 달콤 3가지 맛으로 생산하고 있는 닭고기 육포 또한 원육 그대로 그릴위에서 열처리를 하기 때문에, 살코기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건강식 제품으로 아이들 및 수험생 간식, 안주, 운동전·후, 스포츠 경기 시청, 등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담푸드는 지난달 준공식을 마친 새로운 공장에 스마트한 자동화 공장과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총 1900평의 부지위에 600평의 공장동, 사무실과 기숙사 100평과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파크골프장을 만들었다. 현재 1차 스마트 공장구축으로 과거 50만봉(훈제 100g 기준) 생산량을 50%가량 늘여 80만봉 가량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올해와 내년에 걸쳐서 스마트공장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2021년에는 약 100만봉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판매량을 맞춰 나가는 한편 하담푸드가 중견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업과 직원, 지역인들의 동반성장을 꿈꾸다. [2018고객만족브랜드 – 식품 부문] 대상 수상
정직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사랑받는 소비 패턴 필요해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담푸드는 회사와 직원, 지역인들의 동반성장을 꿈꾸고 있다. 진원용 대표는 “기업과 직원의 성장,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고객들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업의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수시로 직원들의 위생을 점검하여 우수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는 한편 품질관리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직원에게는 그에 맞는 포상을 주는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 대한 기부와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9년 괴산군에서 열린 충북도민체전에 1600여개의 육포를 증정하며 감사패를 받는 한편 수시로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진원용 대표는 괴산군 수출협의회 회장, 서울시 자치구장애인체육회 실무자협의회 회장, 서울시 송파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서울시 장애인배구협회 사무국장, 송파구 충청향우회 사무총장을 맞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산성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지대위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이처럼 하담푸드와 진원용 대표가 대내외적으로 펼쳐온 우수한 활동이 널리 인정을 받으며, 하담푸드는 한국경제매거진에서 실시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식품(축산물 가공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창조혁신경영인협회에서 실시한 ‘2018창조혁신경영대상’에서 식품(축산물 가공부문)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진원용 대표는 “정직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다. 시장에서도 그러한 제품을 찾아주는 소비패턴이 자리잡아야 한다. 소비자분들께서도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많이 사랑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