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INTERVIEW
미생물과 발효유황 그리고 정직으로 키워내는 지리산별마루
김태인 기자  |  red395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30  09:08: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지리산별마루 약도라지청

항상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지만 일상 생활에서 수많은 스트레스가 사람의 몸을 해치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몸의 균형을 깨트리고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식품을 찾고 있다. 예로부터 경남 산청은 물이 맑고 비옥한 토양을 자랑하고 있어 수많은 약재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산청의 많은 농가들이 약초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에 미생물과 발효유황 그리고 오직 정직만으로 마, 우엉, 별도라지(안동약도라지), 고구마, 감자, 옥수수, 생강 등을 재배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지리산별마루의 정민효, 김윤숙 부부를 만나보았다.

만화가를 꿈꾸던 남자, 공무원 생활을 하던 여자
지리산 별마루는 만화가를 꿈꾸던 남자 정민효와 공무원 생활을 하던 여자 김윤숙이 귀농하여 어머니의 품과 같은 지리산자락 산청에서 ‘흙이 살아야 건강한 농산물이 나온다’는 철학으로 ‘지리산에서 가장 으뜸가는, 가장 높은, 가장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자’라는 슬로건으로 만든 농업회사다. 지리산별마루는 부부가 같이 생산부터 재배, 유통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업무 역할이 철저하다. 남편인 정민효 대표는 오직 흙과 작물을 연구하며 농사에만 집중을 하고 유통 및 판매 등 대외적인 부분은 부인인 김윤숙 대표가 맡고 있다. 이처럼 분업화가 되어있는 지리산별마루는 마를 비롯해 우엉, 도라지 등 10여 종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미생물과 발효유황 그리고 정직으로 키워내는 지리산별마루
지리산별마루는 뿌리전문 농원으로 마, 우엉, 별도라지(안동약도라지), 고구마, 감자 등이 주 작물이다. “제철 마는 한 채의 보약과 같다 할 정도로 산속의 장어로 불리며 산삼 못지않은 악초로 꼽힙니다. 종자 선별부터 발효유황과 미생물로 재배하여 사람의 손길이 안 들어간 곳이 없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뿌리식물의 대표 주자인 우엉은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조림, 장아찌, 차 등으로 이용되는 먹거리로 밭에서 나는 산삼으로 불리며 이눌린과 비타민C, 칼슘, 인, 단백질, 섬유소 등이 풍부하며 고소하고 감칠맛 도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리산 별도라지는 도라지 특유의 향이 진하며 도라지의 잔뿌리는 좋은 양분을 빨아들이기 위해 발달되어 있어 한 뿌리 한 뿌리 정성껏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성과 정직으로 키운 지리산별마루에서는 생마를 비롯해 마가루 분말, 볶은우엉, 도라지청, 도라지가루 분말, 고구마, 감자 등을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직거래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별마루의 모든 제품은 농산물우수관리 GAP 인증뿐만 아니라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 가공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로 인해 KBS1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지난 ‘2019 농업인정보화 중앙경진대회’에서 페이스북, 인스타 등을 활용하여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여 전년대비 200% 향상시키고 어르신 농산물 팔아주기 등 온ㆍ오프라인 농업인과 협업을 통한 상생 및 온라인 서비스인 누리소통망(Social Network Service)마케팅 재능기부와 강의 등 지역 내 인지도를 높여 농촌현장 정보화 문화 확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살아있는 흙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
“내가 먹을 수 없는 작물은 판매하면 안 됩니다. 농민들을 포함해 특히 먹는 것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정직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음식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몸에 좋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생으로 먹을 때도 음식에 넣어 먹을 때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청 지리산 맑은 자연에서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해 유통단계를 줄여 직거래를 통해 대도시를 비롯한 전국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정민효, 김윤숙 부부. 장사꾼이 아니라 영원한 농사꾼으로 남고 싶다는 그들의 바람처럼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별마루의 건강한 제품을 통해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12-23-25879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Copyright © 2020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