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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협회장 출사표 던진 전영덕 회장아이스하키협회를 ‘소통하고 참여하는 공정한 협회’로 이끌고파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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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1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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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새로운 아이스하키협회장 선출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한국 아이스하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전영덕 회장이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스하키 선수출신의 전문가이자, 현재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동문회를 이끌고 있는 전영덕 회장은 약 20여년 넘게 국내 아이스하키 발전에 매진하며, 2004년 장애인 아이스하키 상임부회장, 2012년 Para Ice Hockey World Championship A-Pool 대회유치 단장, 2017년 Para Ice Hockey World Championship A-Pool 공동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더불어, 전영덕 회장의 활동 중 가장 백미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준비하며 한국팀이 동메달을 확보할 수 있도록 탄탄히 베이스를 쌓으며 진두지휘한 점이었다.

전영덕 회장은 이번 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출마에 나서며 “과거, 직접 필드에서 뛰었던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었던 부분이 바로 ‘하키인들간의 서로소통’이었다. 결국, 누구든 소통에 참여하고 행동에 함께할 수 있는 ‘모두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지 않겠나”라고 말하며 “아이스하키협회를 ‘소통하고 참여하는 공정한 협회’로 이끄는 것이 저의 최대 목표이다.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이스하키 발전위원회를 개설하여 앞으로 상무팀의 재창단을 비롯, 실업팀 및 중·고등학교팀, 대학팀 재창단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려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전 회장의 이야기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이 바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를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이 몸담을 수 있는 팀을 활성화시키겠다는 부분이다. 넓은 의미에서 흔히, ‘체육교육’을 이야기할 때, 우리 어른들이 지향했던 방향은 무엇이었을까. 솔직히 이야기해보면, 당장의 미래에 대하여 부모인 누군가들은, 현직 교육자들은, 심지어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는 아이들의 성공만을 위하여 보다 인기있는 종목의 상급학교 진학만을 강요하고 있는 상황이지 않았을까.

그러한 의미에서 전영덕 회장이 그리는 육성 프로그램은 보다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전 회장의 공약을 살펴보았을 때, ‘가맹단체 권한 확대를 통해 초·중·고 연맹 권한을 대폭 확대시켜 나가고, 각 시·도 등의 권한도 함께 확대시켜 나가겠다’라는 내용에서 함축된 의미를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은퇴선수 및 지도자 진로지원 TF팀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연계시키겠다는 포부 역시 매우 돋보이는 항목이다. 

 

   
▲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서 같은 길을 모두 경험해온 전영덕 회장은 국내의 모든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을만한 인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하키의 국제화’를 그리는 목표에서도 전 회장은 ‘스포츠외교’에 함께 비중을 둘 것을 공헌했다. 365일 대회를 열 수 있는 365대회전용구장을 확보하여 장차 세계아이스하키대회의 국내유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전영덕 회장은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선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계절과 상관없이 아이스하키를 매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적인 부분의 케어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365일 대회전용구장이 확보된다면, 장차 대한민국을 빛낼 뛰어난 아이스하키 엘리트 선수들이 보다 많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이스하키계의 손흥민 선수가 탄생 못하리라는 법은 없지 않겠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아이스하키를 선택한 학생들이 대학 졸업 후에도 어떤 진로나 직업을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최적의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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