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인정한 세계적 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가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회장 신영학)의 매니지먼트를 받게 된다. 남도판소리 고수를 지낸 아버지의 음악정신을 이어받아 수준급의 전통가요(트로트)작곡, 작사 실력을 뽐내온 한한국 교수는 세계평화작가로서도 국제적 명성이 자자하다. 그런가 하면 한한국 평화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26년간 6종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39점의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들을 창작하고 완성한 바 있다. 더불어, 2008년 주 유엔한국대표부를 통해 유엔 22개국(미국, 영국, 중국 등) 대표부에 작품을 기증한 바 있으며, 유엔본부 창설이후 최초, 최다 ‘세계평화지도’ 소장작가로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현재,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인 한 작가는 한글로 5년간에 걸쳐 수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통일부를 통해 북한에 전달하여,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예술대상 등 약 80여개의 수상을 받았다.(한 교수는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헌신·귀감이 된 인물로 선정돼, 경기도청으로터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567돌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선정작가, 뉴욕한국문화원, 중국베이징한국문화원, G20국회의장 회의기념 선정 단독 초대작가, 유엔 22개 회원국 소장작가,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전시소장작가 등의 프로필을 자랑한다.

한편, 최근 탤런트 김동현을 영입한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니지먼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한국 교수의 이번 합류로 더욱 내실을 갖추게 되었다. 인터비디ent 신영학 회장은 “문화를 좋아해 평생을 아티스트로 살아왔다. 문화예술분야의 다양한 분야를 대함에 있어, 편식없이 모든 것을 즐기는 자세가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것 같다. 모든 부분을 진정으로 아우를 수 있는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