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코어 방역현장

코로나19 제3차 유행이 국내에서도 두달 넘게 장기화하면서 개인이나 기업 단체 모두 방역은 2021년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모두에게 필수과제가 됐다.
방역업체의 우후죽순격 난립속에서도 최근 방역대장에서 그린코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의 최전선에 뛰어든 그린코어(대표: 이호석)는 코로나19 방역에 최적화된 전문가들로 구성된 방역팀으로 코로나19로부터 청정구역의 중심을 만들어가면서 관련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연초부터 방역이 사회각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터에 방역 특집으로 파워코리아 미디어그룹 취재진과 만난 그린코어 이호석 대표는 “그린코어는 이미 많은 곳에서 방역을 진행중이며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이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의 최일선에 서있는 기업임을 천명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의 최일선에 서있어!
이 대표가 망라한 그린코어의 방역현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학교, 교회, 성당, 쇼핑센터, 식당, 기업체, 건설현장, 복지시설, 의료기관, 공공기관등 모든 곳에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타 많은 방역업체들과 차별화된 그린코어의 방역 특장점은 “그린코어에서 진행하는 모든 방역은 환경부에서 승인한 제품을 사용하며 또한 환경부에서 승인한 제품일지라도 모든 안전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하고 질병관리본부의 소독지침에 따라 시기별, 상황별로 적절한 약제선택과 소독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한다”는 것이 이대표의 전언이다.
“방역의 완성은 소독업자의 소독이 아니라 소독 이후의 환기가 중요하다”고 지적하는 이대표는 환기는 적어도 실내공기가 외부 공기와 한번 정도 순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4급 암모늄계 화합물을 소독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더욱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설명하는 이대표는 여러 종류의 소독액을 바꿔가며 쓰는 경우 그 위험은 배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정확한 화학적 반응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차라리 한가지 유효한 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한 소독을 위한 최선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여러 종류의 소독액을 바꿔가며 쓰는 경우 그 위험은 배가
예를 들어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3단계의 방역을 한다는 업체는 위험한 서비스 정신이며 우리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제품으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약품으로 방역한다는 홍보 유인문구는 위험한 거짓말이라는 것이 이 대표의 방역업체 전문가로서 경고다.
그래서 그린코어는 방역에 사용하는 약품이 어떤 위험을 갖고 있는지 생활속에 어떤 경우와 비교해서 그 위험성에 대해 생각하면 되는 지를 설명한다고 이 대표는 자사 방역 노하우의 우위성에 대해 설명한다.
지난해 9월28일 현재 환경부 화학제품관리과에서 배포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안내와 주의사항]에 따르면 현재 환경부에서 승인한 코로나 19 방역용 소독제는 모두 74개와 WHO등에서 권고한 코로나19 소독용으로 유효성분을 유효농도 이상 포함하는 제품이 있다고 한다.

“가장 무서운 것은 무지에서 오는 서비스 정신”
그린코어는 생활속 현존하는 위험을 제거하는 예방적 차원의 방역과 현저한 위험에 노출이 의심될 때 그 정도에 따라 적절한 약품을 선택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 이대표의 설명이다. 다만 같은 공간에 같은 시간에 다른 약품을 사용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해 화학제품의 위해성과 무서움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한다고 전제한 이대표는 “가장 무서운 것은 무지에서 오는 서비스 정신이라며 코로나 방역에 쓰이는 약품은 대부분 일정조건에서 반응성이 크기 때문에 그린코어는 무지하기에 섣부른 서비스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그린코어는 안전을 지향한다고 재천명한 이대표는 그린코어가 적법한 절차를 거친 방역업체이기 때문에 그린코어가 청정구역의 핵심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