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INTERVIEW
육가공 시장의 판을 변화시키는 ‘농업회사법인 ㈜연화’최상의 품질로 온라인 한우 쇼핑몰의 새로운 바람 일으켜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29  08:56: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연화 37 '3구 프리미엄 명품'

한우(韓牛)는 대한민국에서 사육하고 있는 토종 소를 말한다. 과거에는 농경에 동원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육했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구가 등장하면서 소고기를 얻기 위해 사육되고 있다. 한우는 체내 지방축적률이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뛰어나며, 감칠맛이 나는 것이 씹는 맛이 풍부하다. 특히, 혈액순환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다. 보통 많은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들을 자랑하는 수입산 소고기를 자주 사먹는데, 그러한 이유는 보통 ‘한우’라고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을 먼저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최고급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연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농업회사법인 ㈜연화 강민균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삼장통합 경영시스템의 축산물 제조 유통기업으로 우뚝 서다
농업회사법인 ㈜연화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며, 농장에서 공장 그리고 소비자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삼장통합 경영시스템의 축산물 제조 유통기업이다. 약 2,000평 규모에서 250두의 한우를 사육하며 3대째 한우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우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사료, 온도, 사육환경 등이 중요하다. 해발 700m 정도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연화의 농장에서는 배합 사료를 직접 만들어서 소들에게 먹이고, 최적의 온도와 사육환경을 조성하여 명품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30개월 이상 된 소들을 출하하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연화의 육가공 공장에서는 자체적으로 사육한 한우뿐만 아니라 농협 안심한우 계약를 체결하여 농협중앙회에서 관리 통합하는 브랜드로 일정 수준 명품 한우를 수매하여 제조·가공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농업회사법인 ㈜연화는 1등급 이상의 고품질 한우만 취급한다. 그리고 한우 가공 과정에서 청결을 중요시하며, 한우의 지방을 잘 분리하여 최상의 마블링을 자랑한다.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회사법인 ㈜연화는 대형마트, 정육점, 한우 정육식당 등에 최고급 한우들을 납품하고 있다. 강민균 대표는 “육가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소비자에게서 받은 믿음과 신뢰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게 일정한 한우의 스펙과 일정한 품질이다. 소비자에게 늘 변함없이 좋은 한우를 판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화37’, 온라인 한우 쇼핑몰의 새로운 바람 일으켜
특히 농업회사법인 ㈜연화는 ‘연화37’이라는 온라인 쇼핑몰로 한우 판매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지역의 많은 한우 정육식당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한우 정육식당에 많은 한우를 공급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연화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그래서 강민균 대표는 새로운 판매 방식을 고민하던 와중에 ‘연화37’이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판매에 나서 소비자의 식탁까지 직접 한우를 제공하는 것을 떠올렸다.
그는 “좋은 품질의 한우를 시중에서보다 최소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소비자들이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더욱 열심히 판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0년 5월 시작된 연화37은 농업회사법인 ㈜연화의 자사 브랜드로, 맛있는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일반적인 한우 쇼핑몰들은 육가공 공장에서 소를 직접 공급받아서 판매가 이루어지는데, 연화37은 타 쇼핑몰들과 다르게 직접 운영하는 육가공 공장을 통해 발골 작업(가공)을 하면서 그중에서 최고급 한우를 선별해서 온라인 판매까지 이루어진다.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품질 또한 우수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보통 소비자들은 다른 곳에서 한우 부위를 다양하게 맛보지 못하는데 연화37에서는 수많은 한우 부위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본인 맘대로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덕분에 ‘연화37’에선 반품이 없고, 고객들의 재구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우 정육식당 ‘연화37’을 전국 37개 체인점으로 오픈할 계획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한우로 보답할 것

이렇듯 농업회사법인 ㈜연화가 성공적인 행보를 걸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강민균 대표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축산과를 졸업한 강 대표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어오던 한우 농장을 물려받은 후계농업인이다. 대학 졸업 후 소를 꾸준히 키워오다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후계농업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어떻게 하면 우리 소비자들이 좋은 한우를 좀 더 맛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고 그 결과 ‘연화37’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기에 이르렀다. 연화37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과 안정적인 도매 판매가 지속된 결과 농업회사법인 ㈜연화는 2017년 매출 41억, 2018년 매출 105억, 2019년 매출 200억, 2020년 매출 250억 등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하며 해마다 꾸준한 성장을 일궈내고 있고, 최근 SBC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출연하는 등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강 대표는 현재 온라인 판매에 더 집중을 해서, 농업회사법인 ㈜연화가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다른 브랜드도 런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농업회사법인 ㈜연화는 온라인 판매로 얻어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집중적으로 배송되는 지역들을 파악해서 그 주변 상권에 ‘연화37’이라는 한우 정육식당을 전국에 37개 체인점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지금 코로나19가 악화되고 있어서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연화37’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브랜드로 인식되면 투자를 통해 정육식당에서 연화의 최고급 한우를 드실 수 있게 만들고 싶다”라고 바램을 전했다.
끝으로 강민균 대표는 거리사의(居利思義, 이해관계의 삶을 살지만 늘 정의와 의리를 잊지 않는다)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연화의 기업 이념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사업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이윤이며 신용은 사업으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이라는 마음으로 연화를 이끌어가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한우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전한 축산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연화가 대한민국 육가공 시장의 No.1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응원해본다. 

강진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12-23-25879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Copyright © 2021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