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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65세 이상으로 확대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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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1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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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까지 약 700만회분을 공급받기로 했고,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층에 효과적인지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해 접종을 미뤄왔다최근 영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고령층에 대한 효능을 충분히 입증됐고, 독일과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에서 이미 고령층 또한 접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또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고, 65세 이상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더 내야 한다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보완해달라고 질병관리청에 요청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전날 기준 5,786건이다. 접종자 대비 비율은 약 1.29%로 이 중 사망 의심 신고는 15건이다. 8일 저녁, 청와대 청원에 사촌동생이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하반신 마비가 왔다며 부작용 인정과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는 글이 올라왔다. 질병관리청은 이에 신경계 증상이 지속돼 9일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일부에서는 하반신 마비라는 표현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걸을 수 없는 상태와는 다르다며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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