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미래유산문화포럼이 바로 내일인 3월 20일 마포구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포럼 주제는 ‘366사 참전계’이며 3년 만에 관련 강의가 열릴 예정이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연자는 미래유산문화포럼 대표인 김유희 교수다. 이번 366사 참전계의 중요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 참전계는 대학의 연원이다.(달문단군:서기전 2073년)
* 배달국 환웅천황때 신지가 기록한 것이다.(규원사화, 삼성기, 태백일사)
* 환웅천황께서 5사와 8훈의 홍익정신으로 만물을 구제하였다(삼국유사)
* 왕검 단군께서 366사로 훈교하셨다. (단기고사)
* 366사 참전계(전계)를 성경팔리훈(8훈), 8강령, 8조목, 8계, 치화경이라 한다.
* 366사 참전계를 탈무드와 비교하지 마라.

특히, 366사 참전계는 한기9217(서기2020)년 1월 24일에 발행된 천부오경 1권 제6장에 담겨 있는 한편, 제1장 기도문, 제2장 천부오경, 제3장 금강천부육조운, 제4장 팔법주치병증 이조심상지료, 제5장 이십사절기 칠십이절후와 함께 수록되었다. 천부오경은 미래유산문화포럼 김유희 박사가 2019년 10월부터 해설과 함께 주석을 달아 완성되었다.

한편, 미래유산문화포럼은 대한민국 천부경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며, 아주 우수한 정신문화가 한국에 있음을 알게 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