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교육
코로나 시대 미래 학교의 모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자기주도적 배움과 학생 개별맞춤형 성장이 이루어지는 학교로 주목
한정찬 기자  |  chan515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24  09:21: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단체사진

대안학교란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만들어진 종래의 학교교육과는 다른 학교를 말한다. 보통 대안학교라고 하면 사람들은 문제가 있고, 일반 학교에서 적응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다니는 교육기관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대안학교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수업 및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체계화된 미래 계획을 설립할 수 있는 최고의 학교다. 대한민국과 전 세계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제대로 갈 수 없었던 지난 한 해, 학생들에게 가장 절실했던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무언가를 스스로 계획하고 끝까지 해 보는 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힘, 환경의 변화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적응하는 힘이었는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학생들에게 그런 역량을 갖게 하는 꿈을 찾는 1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지난 2020년 한해 인성영재 학생들은 코로나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프로젝트 활동을 하며 자기만의 스토리를 창조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교육변화 흐름에 따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선도모델 되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세계적인 교육변화의 흐름에 따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자 인격완성과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써 2014년에 설립되었다. 학교건물, 교과수업, 시험, 성적, 숙제가 없는 5무(5無) 학교로 유명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학생들이 교과목, 일과표를 스스로 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실천함으로써 자기주도성을 기르고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찾아나간다.
또한, 학생들은 뇌활용 체험적 인성교육, 매월 실시하는 브레인 워크숍,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벤자민 프로젝트, 온라인 수업, 사회 각계각층의 약 1,000명으로 이루어진 멘토단이 제공하는 멘토링 등을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한다.
누가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주체가 되어 계획하고 실천하는 아르바이트 활동, 봉사 및 사회참여활동, 글로벌 지구시민 프로젝트 활동 등 실제 체험을 통해 책임감, 협동심, 창의성, 세계시민의식 등 세상 속에서 자신이 펼쳐나갈 역량을 키워나가게 한다.
대표적으로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1년 과정을 의미한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을 통하여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는다. 이는 선진국의 교육혁신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의 한국형 교육선도모델이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고등학교 대상 1년 과정의 완전자유학년제로 온·오프라인 통합과정으로 운영된다.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의 100명의 교사와 1,000여 명의 멘토들이 인성과 진로를 멘토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정신차려라(깨어있으라)’, ‘굿뉴스가 굿브레인을 만든다’,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라’, ‘환경을 디자인하라’ 등 뇌를 활용하는 5가지 보스법칙(BOS, Brain Operating System)을 체득하며 인성영재로 성장한다.

체계화된 온라인 학사관리 시스템으로 코로나19 어려움 극복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대한민국 최초로 1년 과정의 완전자유학년제을 도입하며 교육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대학교 수준의 온라인 학사관리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수업과 토론, 멘토와의 만남, 체력기르기 활동, 프로젝트 등을 온라인 수업으로 활발하게 진행하였고, 전국 14개 학습관에서 오프라인 소그룹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운영하였다.
2016년에는 일본에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개교하여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매년 국제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벤자민인성영제학교는 추후 중국,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인성영재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혁신적인 교육은 여러 기관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14년 제1회 국회의장배 중고교생 스피치토론대회에서 국회사무총장상, 2015년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주최 청소년 행복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 2016년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자원봉사 부문 종합대상, 2017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2개와 환경부 장관상 1개, 교육감상 2회 수상, 2018년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국제교육컨퍼런스에서 초청받아 인성교육 사례발표, 2019년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 2018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환경장학금 대상 수상, 2019년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사생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2020년 환경재단 주최 환경다큐멘터리 우수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으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우리 교육의 희망을 만든다’라는 사명감 가지고 있어
하지만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처음부터 인정받은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학교냐’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지금은 1기부터 7기 졸업생이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줌으로써 이에 대한 대답이 되어주고 있다.
김나옥 교장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분들에게 ‘자기만의 스토리를 확실히 갖게 되는 학교다’라고 설명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사회에서 교육은 정해진 틀에 맞게 진행되다보니 정책에 대한 유연성, 개방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사회가 급박하게 변화하다 보니 교육에 대한 기존 인식이 바뀔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김 교장은 “공교육과 민간교육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단순히 ‘하나의 학교를 운영한다’라는 의미보다는 ‘우리 교육의 희망을 만든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정말로 하고 싶은 활동을 통해 배움이 일어나게 하는 과정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교육하시는 분들이 관점을 넓혀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교육계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전국순회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매년 진행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20대 청년들을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졸업자에 한해 수료 가능)’을 신설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시킬 것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대로 시간표와 과목이 정해진다. 학생들은 음악, 댄스 등과 같이 평소에 할 수 없었던 활동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프로젝트,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문화재 청소 활동, 봉사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 지구 전체를 생각하는 글로벌 지구시민 프로젝트 등 3단계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김나옥 교장은 “학교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멘토 운영이다. 사회의 각 분야에서 기꺼이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다. 총 1,000여 명의 멘토들이 도와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덕분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누적 졸업생 수는 1.000여 명을 돌파했고, 1년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일반 학교로 돌아가거나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이나 유학길에 오르는 등 좋은 사례가 정말 많다. 그 과정을 지켜본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교육에 획기적인 사건이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끝으로 김 교장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학생들이 프로젝트나 체험활동, 일과표 등을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한다. 자기주도성을 가장 중요한 배움의 출발점으로 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스템이 개교 때부터 잘 갖추어져 있어 학생들이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큰 제약을 받지 않고 잘 성장하였다”라며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 자립심과 공감능력, 지구시민정신을 길러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시키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대한민국의 핵심 인재를 더욱 많이 배출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2-466-5085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591-87-01957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월간 파워코리아의 기사는 회사, 기관,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며,
기사에 소개된 제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Copyright © 2021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