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오선 '황칠 건강한 발효초'

한국 사회가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이웃간의 정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과거 조그마한 음식들과 안부를 나누던 이웃들은 서로간의 교류가 전무할 정도다. 이는 그만큼 삶이 각박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이에 ‘더불어 함께 사는 삶’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홍익기업’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오선·와우베이비 권대한 대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시오선과 와우베이비를 이끌고 있는 권대한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양한 부문에서 홍익기업의 가치를 사회에 전파하는 ‘㈜시오선’
㈜시오선은 ‘세상 모든 이에게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 ‘세상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신념’, ‘세상 모두에게 이를 베풀고 나눈다는 마음’ 등을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홍익기업의 가치를 사회에 전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 인구의 원활한 노후 생활을 위해 ㈜시오선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차, 즙 등의 건강관련식품과 배꼽과 배 주변을 지압하여 장 기능에 도움을 주는 힐링 지압 도구인 일지 힐링라이프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시오선은 자연적인 치유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황칠’을 활용한 진액, 유기산 100% 자연발효 식초인 황칠 건강한 발효초,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황칠나무는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서식하는 특산종으로 인삼나무라 불릴만큼 귀한 나무다. 비타민 C와 사포닌이 풍부하고 혈액순환 및 기력 회복, 신경 안정 및 항암 효과, 집중력 향상 및 항산화 효능, 당뇨 예방 및 뼈 건강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나 완도, 장흥 등의 지역에서 주로 나는 황칠은 해변의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성질을 갖고 있어 온한 기운을 품고 있는 약재로 몸이 찬 성질을 지닌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시오선은 다수의 특허 등록, HACCP 인증, 식약처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 등을 통해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 와우베이비 '아가나무 순한 섬유유연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와우베이비’
2010년 설립된 와우베이비는 30년 경력이 묻어나는 경험과 노하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와우베이비의 사계절 맞춤형 유모차커버, 무릎보온솜, 유모차시트, 아이띠워머 등 다양한 제품은 함께 더 안전한 육아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
와우베이비의 유모차를 비롯한 모든 제품들은 아이를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순수 국내 수작업 기술로 정석을 담아 제작되고 있다.
특히 와우베이비의 유모차 커버는 시판되는 여러 종류의 유모차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스토케 유모차 커버는 출시 후 3개월 만에 10,000개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던 바 있다.
이와 함께 리빙코랄 6종 제품, 아가나무 수 한복원단 유모차 방풍커버&핸드머프, 그레코 듀오글라이드 전용커버 등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와우베이비는 YTN, MTN(머니투데이방송)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고, 2012년 한경닷컴 중소기업브랜드 대상 '유아용품 부문 대상', 2013년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유아용품브랜드 부문 대상', 2019년 헤럴드경제 유아·아동산업 대상 '유모차시트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여기에 2016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영유아 산업 관련 B2B 전문 전시회인 '유아용품 엑스포 CBME China 2016'에 한국관 대표업체 중 하나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9년 1월에는 와우베이비의 제품들이 일본 대형 유통업체인 라쿠텐에 입점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권대한 대표는 제품을 판매할 때마다 제품 1개당 100원씩을 국학원(우리의 올바른 역사, 문화, 철학 전통문화를 연구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순수 민간 교육기관)에 후원하고, (사)국학원 운영위원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 (사)환경과사람들 이사 등 사회적 활동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비정기적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 대표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은 내일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싶다. 이 마음을 담아 '소비자들에게는 제품 만족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함께 일하는 임직원은 정정당당한 소속감과 성취감을', '사회에는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평과 평등의 원칙을' 등 3가지 원칙을 가지고 함께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