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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년 맞은 뮤지컬 시카고, 최정원·윤공주·아이비·티파니 출연해 개막
백지원 기자  |  cjstjsfl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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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7  1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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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지난 42일 개막해 오는 718일까지 공연한다. 시카고의 역사 최정원부터 새로 캐스팅 된 소녀시대 티파니까지 다양한 출연진으로 돌아왔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재즈 음악과 갱 문화가 주를 이루던 시대에 살인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록시 하트가 그리는 이야기이다. 미국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뮤지컬로 70년대부터 사랑받았고, 국내에서는 2000년 초연 이후 15번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익숙한 작품이다.

출연진은 시카고 초연부터 지금까지 15번의 공연을 모두 함께한 최정원부터 윤공주,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최재림, 박건형 등 화려한 캐스팅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최정원은 록시 하트 배역을 거쳐 벨마 켈리로 자리 매김한 배우로서 곧 200개의 공연 필모를 앞두고 있다.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해 약 30년의 뮤지컬 경력을 보유했지만, 시카고 작품만큼 그녀와 오랫동안 함께한 뮤지컬은 없다. 그녀는 46일 공개된 프레스콜에서 시카고에서 빠지게 된다면 무대에서 더 이상 살아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30~40대보다 훨씬 많은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9년 전 록시 하트에서 현재 벨마 켈리로 돌아온 윤공주 역시 곧 100개의 작품 경력을 앞두고 있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다. 두 번째로 시카고 무대에 서게 된 그녀는 “9년전 로시 하트를 했던 건 지금의 벨마 켈리를 하기 위한 사전 연습이 아니었나 싶다며 벨마 켈리 배역에 큰 애정을 보였다.

항상 2명씩만 배역을 맡던 록시 하트에는 처음으로 3명의 배우가 캐스팅됐다. 아이비는 이번공연이 다섯 번째 참여로 9년 전에 이어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그녀는 첫 주연작이 시카고였던 만큼, “하면 할수록 부담되는 것이 이 작품이라고 하며 멋진 작품에 계속 참여하게 돼 행운아라고 말했다.

뮤지컬 페임 이후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돌아오게 된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로서 아직 걸그룹이 맞다며 계속해서 도전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드리며 앞으로도 걸그룹과 뮤지컬 배우를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그녀는 2001의 경쟁률을 뚫고 록시 하트 역에 캐스팅됐고,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너의 진짜 꿈이었잖아라고 응원해줄만큼 꿈에 그리던 무대였고 역할이였다고 한다.

뮤지컬 배우 민경아 역시 2001의 경쟁률을 뚫고 록시 하트 배역을 따냈다. 2015년 데뷔한 그녀는 아직 6년차이지만, 동국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며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등 큰 작품에 함께하며 실력있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록시 하트 역은 제 배우 인생에 있어서 큰 변화와 성장을 할 수 있는 출발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빌리 플린역에는 박건형과 최재림이 캐스팅됐다. 두 배우 모두 시카고는 처음으로, 관객들이 새로운 빌리 플린 연기를 볼 수 있게 됐다. 박건형은 티비와 무대를 오가며 많은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로서,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최재림 역시 총 50개의 공연을 해오며 꾸준히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기 때문에 두 배우 모두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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